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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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아침,
첫 일을 시작하기 위해
책상에 앉아
앞을 쳐다보면
첫눈에 보이는 것들. . .
서로 다른 모양의 전담기기
가지런히 정돈된 액상통
올망졸망 앉아있는 무화기
나는 누구며
여기는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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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도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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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붙은 계좌... 다가오는 월세 납부일... 한주 앞으로 다가온 경조사... |
디셉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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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야 보이는 클게+_+ |
효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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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틴성애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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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난 누군가 또 여긴어딘가 |
몽둥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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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틴성애자저 멀리서 누가 날 부~르고 있어~
(지르세요~ 질러요~,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
소피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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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그리고 뿜뿜할 곳을 찾아 정처없이 떠도는 고개숙인 도넛뒷모습 |
소피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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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셉트살만큼 산 티낼려고 쭉 나열해 놓았건만.... |
소피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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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발이지르는 것보다 더 겁나는 것은 마치 골초대마녀엿던 줄 남들이 착각할까 하는 것이랍니다. |
소피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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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기왕 마음에 든 것이 있으면 후회없이 몇푼아끼려 하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질러라.
- 혜민스님 왈_ |
소피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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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틴성애자그리고는 사라진 듀~~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