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리스덱이 마음에 들어 요근래 저렴하게 출시된 기기를 

모두 사옹해봤네요. 

키린은 맛표현이나 디자인등 모두 마음에 들었으나, 절망적인 숏탱크의 액상 저장능력. 하부 누수 이슈등으로 두개 구매 후 두개 모두 방출 

에밋듀얼은 하부누수는 카린에 비해 덜했으나, 빌드덱의 모양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았고...뚱뚱한 룩 역시 절망.... 

리로드는 맛표현이나 룩은 참 마음에 드나 클론 기준 마감이 엉망인 빌드덱 (다른 부위는 괜찮음... 빌드덱만 엉망...차라리 도색 하지 말고 서스 타입으로 나오는게 나을뻔... 11불이라는 가격대 생각하면...그러려니...) 구조적인 부분으로 인한 액상 주입시 하부 에어홀 누수... 

완벽한건 없네요...

그래도 셋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리로드가 일순위... 카린이 이순위인듯합니다.. 

어쩌다보니 폐호흡으로 외도중이나 

다시 입호흡으로 돌아갈까 고민중입니다. 

생각해보면 

에스바디에 카라플 두개 가지고 베이핑 하던 그때가 가장 행복했음... 

(그런데 그게 고작 1년전 일이라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