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퍼 입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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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베이핑입문은 좀 일찍했었는데... 질문만 하고 눈팅만 하는 그저 그런 유저였던것같습니다...
사실 컴퓨터 하드웨어쪽이나 소프트웨어를 조금 더 좋아하는 편이고... 담배도 많이 태우는 젊은청년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베이핑쪽으로 관심을 두게 된것같네요...
돌이켜보면 참 많은 지름을 했었습니다.
공개하진 않았지만... 예전에 액상을 자유롭게(?) 사고팔때 300ml 씩 대량으로 마구마구 사놨던게 지금에서야 빛을 발휘하네요.
이베이프와서 직구도 많이 배웠고(실제로 많이 구매했었네요 ㅋㅋ) 디자인이 중요하단 이유로 드립팁이나 스티커같은것도 참 많이 구매했었습니다.
뭐 잡설이 길었고... 드디어 오늘 큰맘먹고 드리퍼로 한번 전향해봤습니다. 24게이지로 0.3옴대를 목표했습니다(저옴대의 뜨거움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ㅜㅜ)
RTA만 쓰던 시절이 반년이 지나갔는데 채워지지 않는 갈증이 단번에 풀렸습니다.
군 rda 22mm로 입문을 하였고, 같이 구매한 서펜트 알토는 그냥 처박혀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너무 좋네요.

처참한 흔적입니다...ㅋㅋ 퇴근하고 집에와서 리빌드하느라고 시간이 어느새 이렇게 되버렸습니다.
그랜드 마스터가 이렇게 맛있는 액상인지 처음알았고... 흡입이 굉장히 부드러워짐을 단순에 느꼈습니다. RTA로는 도저히 따라잡기 어렵다라는
느낌을 받았네요...ㅎㅎ;; 조심히 공부해서 멕모드로 전향해볼까 합니다. 다음 글은.. 아마 배송중인 닷모드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되세요!
댓글 3건
lbeck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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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리퍼만 사용하는데 집에 오면 무화기 하나하나 세척하고 리빌드하면 시간 순삭이네요 ㅋㅋ |
초료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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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ㅋ |
금성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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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닷모드좋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