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의 제 스탠스는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입니다. 그런데 최근들어서 좀.... 너무 심해보이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렇다고 규정위반도 아닌데 들이받을수도 없고..ㅋㅋㅋㅋㅋ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갈텐데 항상 가만히 안있어서 매번 더 모자라보일 구석도 없는데 갈수록 모자라보이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이런거 작성 없이 가만히 있었으면 반은 갔겠지만 코로나 장기화의 여파인지..예전엔 그런 분들을 보면 진심으로 안타까웠는데 요즘은 어쩜 저렇게 멍청하지..? 사회생활은 멀쩡히 하나..? 뭔가 문제가..? 리는 생각까지 들면서 살짝 짜증까지 날 지경입니다.

병먹금이 공식이라고는 하지만 참... 스스로 성격 베려가는것같기도 하고.. 그럼에도 원리원칙을 따지면 규정위반은 아니니 역시나 가만히 있는게 당연한거겠죠?

마음을 비우고 마인드컨트롤 하기 좋은 컨텐츠 없을까요? 폴리싱이나 리빌드는 너무 싹 다 해뒀고 코일제작은 아버지께 여분의 드릴까지 빼앗겼습니다ㅠㅠ 아니면 잠시 이벺을 떠나서 수양을 쌓고 와야 할까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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