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라리안 한 달 후기~
본문
벌써 발라리안을 쓴지 한달이 지났네요
전에 사용하던 기기가 너무 이상해서 급하게 비싸도 국내구매를
했는데 정가 5.5만원이 아깝지 않은 기기였습니다.
하루에 코일 하나씩 날려먹던 기기에서
한달을 한 코일로 버텨주는 발라리안에 감동을…
맛을 올려주는 방식이 연기가 아니라 분무기로 쏘는 느낌이라
초반엔 생소했지만 이젠 익숙해져서 단 맛을 좀 덜 느끼고 싶으면
깊이 물어 입천장 방향으로 쏘게 하면서 먹고 있네요 ㅎㅎ
팟 누수는 4개의 팟을 사용중인데 아직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 했습니다. 코일에 데이고 난 뒤 소모품은 무조건 공식제품만 쓰자는 마인드라 팟이랑 코일은 전부 정가를 주고 공식샵이나 근처 믿을만한 매장에서만 구매했네요.
외부 결로 또한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흡입구에 생기는 액상방울은 하루에 2-3번씩 휴지나 면봉으로 제거 해 주고 있습니다. 이걸 방치 했더니 쌓여서 아래로 또르르 흘러서 액 튐이 발생하더라구요.
그 뒤로 눈에 좀 띄게 모이면 바로바로 닦아주네요.
하루에 면봉 10개 정도는 쓰는거 같습니다 ㅋㅋㅋ
코일 누수는 경험해 봤습니다.
그것도 코일 결함이 아니라 제가 액상을 주입할 때 손가락 힘이 빠져
통을 누르던 손가락이 풀려서 통으로 공기가 쭈르르 다시 들어가고
그걸 다시 눌러서 팟 내부에 공기가 들어가면서 생기는 과유입 때문이었네요. 성격이 급해서 통을 눌러서 주입을 하는데…한번에 깔끔하게 넣으면 안 새더라구요.
하단 돼지코 방향으로 몇 방울 흘러 나오는 정도로 그쳤고
그걸 휴지로 닦아주고 결합 후 과유입 액상을 날려주고
다시 분해 한 뒤 돼지코에 휴지를 대고 꾹꾹 눌러주면서
흘러나온 액상을 마저 잡아준 뒤 코일이 위로 가게 팟을 눕혀두니
더 이상 흘러 내려오지 않더라구요.
기기 접점부는 매일 자기전에 전원을 끄고 면봉에 알콜을 묻혀서 쓱 딱아 줍니다.
두 번째 누수원인은 너무 액상이 적어진 경우 발생 했습니다.
액상이 너무 적으니 돼지코 방향으로 몇 방울 흘러 내려 오더라구요
그래서 액상이 너무 줄기 전에 다시 채워주니 해결 됐습니다.
사소한 관리법으론
충전시에는 반드시 팟을 제거하고 저속 1A 충전하고 있으며
베이핑을 하지 않을때도 팟을 반드시 분리하고
팟은 코일이 위로 향하게 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10여 회 흡입을 하고 부족할 땐 팟을 교체해서 흡입을 추가로 더 해주고요~
팟 코일 교환식이 유지비가 좀 더 들긴 하지만 한 기기로 여러 액상을 돌려 먹기엔 편하고 좋네요 ㅋㅋ
아마 내일 올 브이쓰루도 기대가 되네요
이건 안 급하니 저렴하게 직구제품으로…
발라리안 만큼만 해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브이쓰루를 위해 새 액상을 주문 해 놨는데 그것도 기대 되네요 ㅋ
전에 사용하던 기기가 너무 이상해서 급하게 비싸도 국내구매를
했는데 정가 5.5만원이 아깝지 않은 기기였습니다.
하루에 코일 하나씩 날려먹던 기기에서
한달을 한 코일로 버텨주는 발라리안에 감동을…
맛을 올려주는 방식이 연기가 아니라 분무기로 쏘는 느낌이라
초반엔 생소했지만 이젠 익숙해져서 단 맛을 좀 덜 느끼고 싶으면
깊이 물어 입천장 방향으로 쏘게 하면서 먹고 있네요 ㅎㅎ
팟 누수는 4개의 팟을 사용중인데 아직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 했습니다. 코일에 데이고 난 뒤 소모품은 무조건 공식제품만 쓰자는 마인드라 팟이랑 코일은 전부 정가를 주고 공식샵이나 근처 믿을만한 매장에서만 구매했네요.
외부 결로 또한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흡입구에 생기는 액상방울은 하루에 2-3번씩 휴지나 면봉으로 제거 해 주고 있습니다. 이걸 방치 했더니 쌓여서 아래로 또르르 흘러서 액 튐이 발생하더라구요.
그 뒤로 눈에 좀 띄게 모이면 바로바로 닦아주네요.
하루에 면봉 10개 정도는 쓰는거 같습니다 ㅋㅋㅋ
코일 누수는 경험해 봤습니다.
그것도 코일 결함이 아니라 제가 액상을 주입할 때 손가락 힘이 빠져
통을 누르던 손가락이 풀려서 통으로 공기가 쭈르르 다시 들어가고
그걸 다시 눌러서 팟 내부에 공기가 들어가면서 생기는 과유입 때문이었네요. 성격이 급해서 통을 눌러서 주입을 하는데…한번에 깔끔하게 넣으면 안 새더라구요.
하단 돼지코 방향으로 몇 방울 흘러 나오는 정도로 그쳤고
그걸 휴지로 닦아주고 결합 후 과유입 액상을 날려주고
다시 분해 한 뒤 돼지코에 휴지를 대고 꾹꾹 눌러주면서
흘러나온 액상을 마저 잡아준 뒤 코일이 위로 가게 팟을 눕혀두니
더 이상 흘러 내려오지 않더라구요.
기기 접점부는 매일 자기전에 전원을 끄고 면봉에 알콜을 묻혀서 쓱 딱아 줍니다.
두 번째 누수원인은 너무 액상이 적어진 경우 발생 했습니다.
액상이 너무 적으니 돼지코 방향으로 몇 방울 흘러 내려 오더라구요
그래서 액상이 너무 줄기 전에 다시 채워주니 해결 됐습니다.
사소한 관리법으론
충전시에는 반드시 팟을 제거하고 저속 1A 충전하고 있으며
베이핑을 하지 않을때도 팟을 반드시 분리하고
팟은 코일이 위로 향하게 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10여 회 흡입을 하고 부족할 땐 팟을 교체해서 흡입을 추가로 더 해주고요~
팟 코일 교환식이 유지비가 좀 더 들긴 하지만 한 기기로 여러 액상을 돌려 먹기엔 편하고 좋네요 ㅋㅋ
아마 내일 올 브이쓰루도 기대가 되네요
이건 안 급하니 저렴하게 직구제품으로…
발라리안 만큼만 해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브이쓰루를 위해 새 액상을 주문 해 놨는데 그것도 기대 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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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눈오는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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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쓰루도 좋죠. 여타 팟디바이스
좋은것도 많고 폐호흡도 좋고 각종 모드기나 무화기도 좋은거 많으니 천천히 질러 보아요 :D |
보나베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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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밤아보카도 베이비도 평이 좋아서 지켜보고 있긴 합니다 ㅎㅎ |
우주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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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쓰루가 코일만 발라처럼 버텨준다면 좋겠어요
밧데리도 좀 버텨주고요 오늘 브이쓰루 와서 한 네시간정도 써봐서 잘모르겠네요 저도 발라쓰다가 브이쓰루로 옮겼거든요 |
아스베1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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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보카도응애랑 발라리안중에 엄청고민하다 아보카도 삿는데
남떡이 더커보인다고 발라리안 좀비코일에 엄청 끌리기시작하네요 ㅋㅋㅋ 아보카도 누수 한번도 겪은적 없긴하지만.... 니코틴적게해서 많이피는 지라 코일이 일주일을 못넘기네요... |
류댕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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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리안 브이쓰루는 진짜 최고의
기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