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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은 꼭 유기농을 써야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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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ke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68.179) 작성일 님이 2017년 07월 07일 17시 27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089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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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알아봤는데

각종 화학물질을 엄청나게 써댑니다 

 

심기전에는 제초제로 잡초들을 싹 없애버리고 

 

싹이 나면 곰팡이병 방지를 위해 약을 치고 

 

각종 화학비료로 키운뒤 

 

벌레들을 없애기 위해 살충제를 주기적으로 뿌리고 

 

솜이 익으면 따기쉽게 이파리 죽이는 약을 뿌리고... 

 

각종 약을 가장 많이 쓰는 작물중의 하나라 그러는군요 

 

머...미쿡얘기 입니다만 

일본이라고 먹지도 않는 작물에 약을 사용하지 않을 이유는 없겠죠 

 

돈좀 더 주고 꼭 유기농솜으로 쓰시길...

 

https://www.nwf.org/News-and-Magazines/National-Wildlife/Green-Living/Archives/2006/Cotton-and-Pesticides.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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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지혁이형님의 댓글

지혁이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241)
회원아이콘 솔직히 요즘같은 세상에선 유기농솜이라고 약을 안친다고 보기도 어려워 보여요 ...
뭐 믿을 수 있는게 있어야 말입죠 ㅋㅋㅋ

룸펠슈틸츠킨님의 댓글

룸펠슈틸츠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02.2)
회원아이콘 링크 걸어주신 글 대충 휙~ 하고 읽어보니(영어가 짧아서 ㅠㅠ)
농약 사용에 의한 환경 파괴 농장 주변 사람들이 농약 뿌릴 때마다 두통 천식 등의 피해를 입고 있다는 글이네요

오가닉 솜 사용시, 일반 천연솜에 비해 건강에 좋다는 내용은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영어가 짧아서 그럴지도...)

룸펠슈틸츠킨님의 댓글

룸펠슈틸츠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02.2)
회원아이콘 @룸펠슈틸츠킨http://news.mt.co.kr/mtview.php?no=2016120109012984346&outlink=1&ref=http%3A%2F%2Fsearch.naver.com

오가닉 솜 사용한 경우 저 자극에 아토피에 좋다는 등의 광고로 판매하는 제품이 많이 있지만...
실제로는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밑에 글에도 덧글을 달았지만
오가닉(=공정무역) 제품이란 윤리적 소비(비싼 내 돈주고 부의 분배와 환경개선에 기여 했다는)를 의미 하는것이지
건강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이 아닙니다

단!! 생각 해보니....
위 기사에서는 차이가 없다고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의류/화장솜/기저귀 등으로 사용했을 때의 경우이고
우리들 처럼 베이핑에 사용하여 입에 댈 경우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유기농이라고 화확처리를 덜 하는 것도 아니고 동일한 과정을 거친다'고 하지만 정확히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모르니까요 ㅎㅎ)

jjken님의 댓글

jjke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68.179)
회원아이콘 @룸펠슈틸츠킨솜재배시 약을 많이 써서 환경에 안 좋으니
유기농솜 제품을 사용해서
환경오염을 줄이자는게 주제인 글입니다~

기환님의 댓글

기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91)
회원아이콘 솜소비가 베이핑시 엄청나게 많아서 큰 부담이 될정도라면 모르겠지만

저라면 오가닉을 쓸 거 같습니다.

오가닉 솜의 경우 실제 아토피에 차이가 별로 없을 수는 있습니다. 왜냐면 목화솜을 직접 몸에 가져다 대는 경우보다는 뭔가 처리를 하고 겉에 싸서 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다만 다이렉트로 적시고 가열해서 증기를 흡입하는 경우라면 저는 영향이 있든 없든 기분에 차이때문이더라도 오가닉코튼을 쓸 것 같습니다.

jjken님의 댓글

jjke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68.179)
회원아이콘 @항구몬그런분들 많더군요
증류수에 삶아서 물 따라 버리고
두세번 반복한뒤 이삼일 바짝 말려서 두고두고 쓴다 그러는군요~~

항구몬님의 댓글

항구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78.147)
회원아이콘 @jjken파종시기가 지났군요..
일전에 허브기르기에 맛들인적이 있어서 풀기르기의 즐거움은 알고 있습니다.
내년에 제가 기억해낼수 있다면
어머니의 넓은 꽃밭을 침범해보겠습니다.
오가닉 항겐도가 완성된다면 꼭 미쿡으로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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