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쓰루 vs AVP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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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차이와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1. 브이쓰루 (개선 전 제품)
0.7옴 팟은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지금은 가지고 있지않고 처분해서 몇와트로 썻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코일에 써있는거 기준으로 조절 했던거 같구요. 블루드래곤, 펠릭스라임알로에, 모코하와이 등을 써봤는데 너무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1.2옴 인가? 이거는 쇠맛이 나서 싫었고 와이어 이기 때문에 더 그랬던거 같습니다. 자동 흡압 센서만 있기 때문에 편리하긴 했구요. 이것이 고장나면 사용할수가 없는 단점이 있고 사용하다보니 팟 채결부에 액상이 자주 고여서 팟 접점을 인식하는 핀 부분에 있는 자석이 액상 때문인지 열 때문인지 본드가 녹아서 이것이 팟에 같이 붙어서 빠지는 증상도 있었습니다. 대신 자석힘이 강해서 어떤 분은 딸깍 소리 날때까지 넣지말고 그냥 올려둔다는 느낌으로 쓰라고도 하였지만 자석이 팟 접점부에 붙어버려서 소용이 없습니다. 때문인지 가끔 흡압 센서가 재대로 작동하지않는데요. 진짜 신기한게 밑에 있는 C 타입 충전 포트를 불어주면 다시 작동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디자인은 진짜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아주 작은 라이터 크기 정도 되는 사이즈구요. 배터리는 제가 사용한 기준으로 3일은 갔던거 같습니다. 0.7옴 수명이 엄청 길어서 2주? 3주?는 썻던걸로 기억하구요. avp 맥스도 마찬가지지만 코일을 가운데 기준으로 양 옆으로 액상이 나뉘게 됩니다. 이 중에서 한곳만 액상이 쏠려 있다면 다른 한쪽에 있는 액상 유입구가 충분히 젖지 않아서 코일이 타버릴수있기 때문에 저는 항상 양쪽 액상 공간을 동일하게 기울어서 맞추고 사용했습니다. 기억은 재대로 안나지만 브이쓰루 팟도 개선 전 제품이었는데 액상이 한쪽으로 쏠리는 증상과 반대로 잘 넘어가지 않는 증상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흡압은 따로 조잘이 불가능하구요. 구조상 액상을 주입하고 나면 다시 빼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요. 저도 맞는 팟 찾을려고 여러개에 액상 넣어서 써봤는데 5개인가 6개의 팟을 방치하다가 어떤 분이 다이소 스포이드 주사기 바늘 두꺼운거 화장용품 코너에 있는거 알려주셔서 그 주사기로 매우 쉽게 따로 분리해서 빼두고는 했습니다. 팟은 일체형이라 코일 타면 그냥 팟을 버리고 새거 쓰면 되는 간편한 방식입니다.
2. avp max
크기와 디자인은 브이쓰루랑 크게 차이나지않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좋은 크기였습니다. 브이쓰루와 다른 가장 큰 차이점이 흡압이 오토, 파이어 두가지가 있다는 것인데요. 물론 둘다 가능하게 설정할수도있습니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실때는 모든 기기가 그렇지만 가능하면 다른 물체와 같이 넣지않는게 좋습니다. 브이쓰루와 마찬가지로 오토 흡입도 가능하기 때문에 주머니에 넣고 다니실때 오작동 방지가 가능하구요. 이게 흡입 방식이 두가지라 제가 둘다 동일 조건에서 써봤는데 오토 흡입이랑 파이어버튼 흡입했을때 서로 출력이 다릅니다. 분명 동일 조건인데도 파이어 버튼으로 사용하는게 더 힘이 쌔게 느껴졌고. 느낌탓이 아닌게 바로 오토로 바꿔서 써보면 힘이 약한게 느껴졌습니다. 가능하면 파이어 버튼으로 쓰는걸 추천드리고 오토 흡입으로 하시면 센서 감도가 진짜 엄청 좋아서 입에 물고 살짝만 숨을 마셔도 바로 기화가 됩니다. 진짜 해보시면 이정도도 감지가 돼? 할 정도로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브이쓰루는 흡입 하고 마지막에 잔연기를 흡입해서 그나마 팟 채결부에 누수가 나는 문제를 줄일수있었지만 avp max는 센서 감도가 너무 좋아서 그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파이어 버튼으로 흡입 다 하고 마지막에 잔연기를 마시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파이어버튼으로 쓰는게 출력도 더 좋구요. avp max는 avp 팟과 bp팟을 기본적으로 두개를 주고 서로 호환되는 코일이 다른데요. avp 0.65옴이 제일 맛 표현과 단맛이 좋았으며 진짜 거짓말 안하고 너무 맛있어서 계속 물고 있었습니다. bp 팟은 1.0 코일만 사용해봤으며 니코틴 흡수가 정말 잘 됩니다. 0.65옴 쓸때 15~18 와트 사이로만 조정하는걸 추천합니다. 18와트가 넘어가면 일주일도 안되서 코일이 타버립니다. 처음에 0.65옴으로 20와트 썻다가 일주일도 안되서 코일이 타버리길래 너무 빨리탄다...다른걸로 바꾸자 했던 적이 있었는데 18와트 이상으로 올리면 금방 타버린다는 정보를 여기서 들어 18와트로 쓰니 정말 2주는 갔습니다. 브이쓰루와 다르게 코일 교채 방식이고 가격은 브이쓰루 팟 가격이나 avp max 코일 가격이나 비슷비슷합니다. 코일 채결은 그냥 꾹 눌러서 채결하면 되는 푸시 머시기를 쓰구요. 드립팁 쪽이 깔때기 모양이라 그런지 맛과 무화량이 상당합니다. 하지만 때문에 브이쓰루에서는 없던 결로가 이곳에 자주 생겨 이곳을 자주 닦아주어야합니다. 특히 연초랑 같이 주머니에 보관 했을때 담배잎이 여기에 막 끼고 그랬습니다. 지금은 연초를 아예 안하지만요. 제가 남은 잔연기 까지 다 흡입하는 방법을 써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습기로 인한 물방울 말고는 팟 채결부에 누수를 겪어보지 못했으며, 오작동이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흡압은 브이쓰루와 다르게 측면이 있는 슬라이드로 섬세하게 조절이 가능하며 에어홀이 삼각형 디자인이라 위로 닫으면 닫을수록 삼각형이 작아져 흡압이 연초 비슷하게도 가능한 그런 구조입니다. 개인적으로 에어홀을 닫으면 닫을수록 제가 흡입을 쌔게 안해서 그런진 모르겠으나 결로가 팟 채결부에 자주 많이 생겨 최소 절반정도 열어두고 사용합니다.
1. 브이쓰루 (개선 전 제품)
0.7옴 팟은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지금은 가지고 있지않고 처분해서 몇와트로 썻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코일에 써있는거 기준으로 조절 했던거 같구요. 블루드래곤, 펠릭스라임알로에, 모코하와이 등을 써봤는데 너무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1.2옴 인가? 이거는 쇠맛이 나서 싫었고 와이어 이기 때문에 더 그랬던거 같습니다. 자동 흡압 센서만 있기 때문에 편리하긴 했구요. 이것이 고장나면 사용할수가 없는 단점이 있고 사용하다보니 팟 채결부에 액상이 자주 고여서 팟 접점을 인식하는 핀 부분에 있는 자석이 액상 때문인지 열 때문인지 본드가 녹아서 이것이 팟에 같이 붙어서 빠지는 증상도 있었습니다. 대신 자석힘이 강해서 어떤 분은 딸깍 소리 날때까지 넣지말고 그냥 올려둔다는 느낌으로 쓰라고도 하였지만 자석이 팟 접점부에 붙어버려서 소용이 없습니다. 때문인지 가끔 흡압 센서가 재대로 작동하지않는데요. 진짜 신기한게 밑에 있는 C 타입 충전 포트를 불어주면 다시 작동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디자인은 진짜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아주 작은 라이터 크기 정도 되는 사이즈구요. 배터리는 제가 사용한 기준으로 3일은 갔던거 같습니다. 0.7옴 수명이 엄청 길어서 2주? 3주?는 썻던걸로 기억하구요. avp 맥스도 마찬가지지만 코일을 가운데 기준으로 양 옆으로 액상이 나뉘게 됩니다. 이 중에서 한곳만 액상이 쏠려 있다면 다른 한쪽에 있는 액상 유입구가 충분히 젖지 않아서 코일이 타버릴수있기 때문에 저는 항상 양쪽 액상 공간을 동일하게 기울어서 맞추고 사용했습니다. 기억은 재대로 안나지만 브이쓰루 팟도 개선 전 제품이었는데 액상이 한쪽으로 쏠리는 증상과 반대로 잘 넘어가지 않는 증상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흡압은 따로 조잘이 불가능하구요. 구조상 액상을 주입하고 나면 다시 빼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요. 저도 맞는 팟 찾을려고 여러개에 액상 넣어서 써봤는데 5개인가 6개의 팟을 방치하다가 어떤 분이 다이소 스포이드 주사기 바늘 두꺼운거 화장용품 코너에 있는거 알려주셔서 그 주사기로 매우 쉽게 따로 분리해서 빼두고는 했습니다. 팟은 일체형이라 코일 타면 그냥 팟을 버리고 새거 쓰면 되는 간편한 방식입니다.
2. avp max
크기와 디자인은 브이쓰루랑 크게 차이나지않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좋은 크기였습니다. 브이쓰루와 다른 가장 큰 차이점이 흡압이 오토, 파이어 두가지가 있다는 것인데요. 물론 둘다 가능하게 설정할수도있습니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실때는 모든 기기가 그렇지만 가능하면 다른 물체와 같이 넣지않는게 좋습니다. 브이쓰루와 마찬가지로 오토 흡입도 가능하기 때문에 주머니에 넣고 다니실때 오작동 방지가 가능하구요. 이게 흡입 방식이 두가지라 제가 둘다 동일 조건에서 써봤는데 오토 흡입이랑 파이어버튼 흡입했을때 서로 출력이 다릅니다. 분명 동일 조건인데도 파이어 버튼으로 사용하는게 더 힘이 쌔게 느껴졌고. 느낌탓이 아닌게 바로 오토로 바꿔서 써보면 힘이 약한게 느껴졌습니다. 가능하면 파이어 버튼으로 쓰는걸 추천드리고 오토 흡입으로 하시면 센서 감도가 진짜 엄청 좋아서 입에 물고 살짝만 숨을 마셔도 바로 기화가 됩니다. 진짜 해보시면 이정도도 감지가 돼? 할 정도로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브이쓰루는 흡입 하고 마지막에 잔연기를 흡입해서 그나마 팟 채결부에 누수가 나는 문제를 줄일수있었지만 avp max는 센서 감도가 너무 좋아서 그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파이어 버튼으로 흡입 다 하고 마지막에 잔연기를 마시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파이어버튼으로 쓰는게 출력도 더 좋구요. avp max는 avp 팟과 bp팟을 기본적으로 두개를 주고 서로 호환되는 코일이 다른데요. avp 0.65옴이 제일 맛 표현과 단맛이 좋았으며 진짜 거짓말 안하고 너무 맛있어서 계속 물고 있었습니다. bp 팟은 1.0 코일만 사용해봤으며 니코틴 흡수가 정말 잘 됩니다. 0.65옴 쓸때 15~18 와트 사이로만 조정하는걸 추천합니다. 18와트가 넘어가면 일주일도 안되서 코일이 타버립니다. 처음에 0.65옴으로 20와트 썻다가 일주일도 안되서 코일이 타버리길래 너무 빨리탄다...다른걸로 바꾸자 했던 적이 있었는데 18와트 이상으로 올리면 금방 타버린다는 정보를 여기서 들어 18와트로 쓰니 정말 2주는 갔습니다. 브이쓰루와 다르게 코일 교채 방식이고 가격은 브이쓰루 팟 가격이나 avp max 코일 가격이나 비슷비슷합니다. 코일 채결은 그냥 꾹 눌러서 채결하면 되는 푸시 머시기를 쓰구요. 드립팁 쪽이 깔때기 모양이라 그런지 맛과 무화량이 상당합니다. 하지만 때문에 브이쓰루에서는 없던 결로가 이곳에 자주 생겨 이곳을 자주 닦아주어야합니다. 특히 연초랑 같이 주머니에 보관 했을때 담배잎이 여기에 막 끼고 그랬습니다. 지금은 연초를 아예 안하지만요. 제가 남은 잔연기 까지 다 흡입하는 방법을 써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습기로 인한 물방울 말고는 팟 채결부에 누수를 겪어보지 못했으며, 오작동이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흡압은 브이쓰루와 다르게 측면이 있는 슬라이드로 섬세하게 조절이 가능하며 에어홀이 삼각형 디자인이라 위로 닫으면 닫을수록 삼각형이 작아져 흡압이 연초 비슷하게도 가능한 그런 구조입니다. 개인적으로 에어홀을 닫으면 닫을수록 제가 흡입을 쌔게 안해서 그런진 모르겠으나 결로가 팟 채결부에 자주 많이 생겨 최소 절반정도 열어두고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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