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감 잡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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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형...아치형...얹는다...얹는다...에만 집중해서 해봤습니다. 솜 양? 은 대충 이제 기준이 있어서 상관없는거같고...최대한 가운데 에어홀에서 떨어트리려고 솜만 엄청 만지고 세번째 사진 처럼 쥬스홀에서 삐져나오지도 않고 그냥 막고만 있고요. 맛도 아까 전에 빌드 후 바로 써봤을때 이런맛이 아니었는데 단맛이 바로 느껴지고 마지막 사진은 버나드님 영상 캡쳐인데 대충 제가 한거랑 비슷하게 모양이 나온거 같고. 쥬스홀에서 아치형 모양을 만드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이번에도 바로 누수는 일어나지않지만 몇번 써봐야알꺼같네요.
그리고 한가지 큰 차이가 이게 제가 지금까지 에어홀을 솜이 막고 있다고 느끼는게 뭐냐면, 이번에 빌드한거는 아까 한거에 비해서 흡압이 더 널널해졌어요. 바로 흡압 차이가 느껴지네요. 지금까지는 솜이 에어홀 막고 있어서 빡빡하고 개선된거인데도 차이를 몰랐던거고 그렇기에 자꾸 에어홀로 누수가 났던것인데라고 생각됩니다. 바로 깨달았네요.
진짜 감잡은거 같아요. 흡압 차이가 났는지 이유에 대해서 알꺼같고. 무엇보다 공기가 많이 통하니까 무화량도 rda 만큼 나오네요. 이게 항상 쓰면서 무화량이 이상하다? 싶을정도로 적은 느낌이 있어서 아 블로토가 그런가보다 rta가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모든 이유에 대해서 이제 알꺼같습니다.
확실한건 아니에요.
그리고 한가지 큰 차이가 이게 제가 지금까지 에어홀을 솜이 막고 있다고 느끼는게 뭐냐면, 이번에 빌드한거는 아까 한거에 비해서 흡압이 더 널널해졌어요. 바로 흡압 차이가 느껴지네요. 지금까지는 솜이 에어홀 막고 있어서 빡빡하고 개선된거인데도 차이를 몰랐던거고 그렇기에 자꾸 에어홀로 누수가 났던것인데라고 생각됩니다. 바로 깨달았네요.
진짜 감잡은거 같아요. 흡압 차이가 났는지 이유에 대해서 알꺼같고. 무엇보다 공기가 많이 통하니까 무화량도 rda 만큼 나오네요. 이게 항상 쓰면서 무화량이 이상하다? 싶을정도로 적은 느낌이 있어서 아 블로토가 그런가보다 rta가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모든 이유에 대해서 이제 알꺼같습니다.
확실한건 아니에요.
추천 1
댓글 10건
헣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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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토 초반에 빌드할떄 참 고민 많이하게 한 친구죠...ㅎㅎ
빌드덱 구조가 좋아서 맛이 확 찐하다! 해서 샀는데 으엄청 답답한 흡압... 2.5파이 내경으로 돌리니까 맛이 살짝 연해지는거같은 뭔가 그래야할것만같은 착각이 살짝 들었지만 흡압이 조금 널럴하게 괜찮아지더라구요 ㅎㅎ 솜 아치형?으로 나사기둥에서 이격을 좀 주는게 저게 아마 후싸에서도 비슷한 역할을 했던걸로 압니다, 누수와 연관이 있었던거같아요! 솜양은 저는 귀찮아서 그냥 바닥까지 내리는데 보통 바닥까지 닿게는 안쓰시나보더군여 뭐랄까 mtl rta는 쏟아봐야 2~3미리에 액상도 묽어서 빠른수습이 가능한데 폐호흡은 진짜 그 끈적~끈적한 눈물을 흘리니 곤란합니다...ㅋㅋ |
이름없는인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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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부는 습관 없애야겠어요 |
이름없는인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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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인간이제 밖에서도 쓸수있겠어요(?) 누수 때문에 밖에서는 쓸수가 없었는데... |
이름없는인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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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인간그리고 제가 잘한건진 모르겠지만 아치형이 되고 쥬스홀에 딱 얹는느낌이 될려면 솜이 조금 길어야되네요. 첫번째 사진처럼요. |
thex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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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 |
이름없는인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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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인간근데 어떤 사람은 쥬스홀 아래까지 솜을 내리고 비엔에서도 그렇게했었는데. 아마 아치형만 잘 유지하면 길게 내려도 상관없는거같네요 |
헣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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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익힌건 평생간다고, 계속 반복숙달로 단련하면 점차 좋아지지않겠습니까! |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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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
피와강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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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빌드 배우러 매장몇곳 돌아다니면서 들었던 말중에 코일 밑에 에어홀이 있으면 그쪽에는 솜이 있을때 누수가 발생한다 였는데 혹시 이제까지 빌드 하면서 눌러넣으면서 일부솜이 에어홀쪽으로 갔을까도 생각이드네요 |
독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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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 밑에 에어홀이 있을 경우 최대한 그쪽으로 솜들이 안 들어가도록
핀셋같은거로 확실하게 유입구로 솜을 넣어주는것도 중요한거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