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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구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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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NI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39.148) 작성일 님이 2017년 07월 09일 20시 24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1,76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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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투ㅇ플ㅇ이ㅇ 흡연구역에서 좀 민망했네요.
저만 그런건 가요?? 아니죠??? ;;;;;;

다들 들어오다가 "이게 뭐야??!" 하면서
나가버리네요...;;;;;;;
다섯명이나 쫓아버린 상황.. ㅠ
뭘 굳이 저렇게 소리지를 일은 아닌거 같은데;;;;;;
에효 ....
고작 저스트1 이었는데 ㅠㅠ
사실 Q16사용할때도 비슷한 반응들이라
저....당당하게 흡연구역에서 해도 되는거 맞죠? ㅠ
(괜히 담배필때보다 더 눈치 보이네요.. ㅎㅎㅎ)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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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0

몽로즈님의 댓글

몽로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6.22)
회원아이콘 왠만하면 공공장소는 피하는게 좋죠...대중적인 인식이 너무안좋고 탑때문에 마약한다는 소리까지 들을수도 있어요.
비주류의 한계라고 봅니다.

원조님님의 댓글

원조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6.27)
회원아이콘 흡연구역은 아니지만
어떤 여자분은 어떤거냐고 묻고 정보도 얻어가시는분도 계시구요
또 어떤 여자분은 저한테 욕했습니다 저는 50배로 돌려줫지만요
약간의 습관을 만드시면 좋을듯합니다 고립된곳에선 적당히~사방이 트인곳에선 액상전부소비!!
전 자연스레 그렇게 피는것 같습니다 저도 흡연부스에서 필때 한번도 그런소리 못들어봐서요~

철판때기님의 댓글

철판때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6.162)
회원아이콘 그냥뿜어요~~~당당하게!!!
슬쩍슬쩍 쳐다보기도하고 머라하기도 하는데
전 흡연구역에선 일부러 드리퍼들고갑니다ㅋㅋㅋ

AVENIR님의 댓글

AVENI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39.148)
회원아이콘 @원조님저도 종종 그런 질문을 받기도 했어요 ㅎㅎ
제 지인들도 저로인해 연초를 끊었죠.
제 아버지를 포함 5명이나 되구요. ㅎㅎㅎ
알고보면 나쁜거 아닌데 ㅠㅠ
조언해주신대로 저도 나름의 방식을 강구해봐야겠네요~

AVENIR님의 댓글

AVENI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39.148)
회원아이콘 @균뎅신경을 안쓰게 되는 날이 언제쯤이 될런지...;;;;
냄새좋은 액상이면 그나마 괜찮을까요...
지금은 네이키드-프로스트바이트 사용중인데요...
피는 사람도 만족스럽고 냄새좋은 액상... 뭐가있을지..

영짱님의 댓글

영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13)
회원아이콘 코오롱본사에 업무차 갔다가 로비에 화장실 찾는데 흡연실이 있더군요.
그냥 들어가서 드리퍼 뿜어주는데 사람들이 처다만 보고 아무말 안하더군요.
인상이 안좋아서 그런가 ㅡㅡ;;;

원조님님의 댓글

원조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6.27)
회원아이콘 @AVENIR가장 멋진일을 하셧네요~전담이 안좋아도 연초에 비해 95퍼센트 좋으니 잘 전도하셧네요
자도 최근 두달동안 3명 전도햇습니다 히힣히ㅣㅎ

페블님의 댓글

페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5.149)
회원아이콘 밀폐된 흡연구역은 제가 싫더라구요
오히려 쩌든내 몸에 묻혀나오는 꼴이니까요
괜히 연초 핀거같고 간접흡연에 ..
뭐묻은개가 나무라는 겁니다 허허

포포님의 댓글

포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12.233)
회원아이콘 저도 밖에선 입호흡용만 들고 다니는편인데 드리퍼로 뿜으니까
어떤 사람이 디게 크게 웃더라고요 ㅋㅋㅋ
방구차냐고 ㅋㅋㅋㅋ
시선이 집중대는일이 많긴해요 그래서 밖에선 그냥 대도록 입호흡만 ㅎㅎ;

금성별님의 댓글

금성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5.157)
회원아이콘 술집 흡연구역에서 피던 피씨방 흡연구역에서 피던
연기보고 사람들이 신기해하고 누구는 뭐라그러고
회사 상사들은 용트림하냐 그러고
그래봤자 난 이게 맛있으니까 필거야 xx들아 라는 마인드로
당당하게 핍니다

AVENIR님의 댓글

AVENI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87.16)
회원아이콘 @균뎅맞아요. 죄 짓는것도 아닌데... 자꾸 눈치주구 ...담배필때는 비흡연자분들이 가끔 벌레보듯 하기도...
좀더 당당해 져 볼게요. ㅎㅎㅎ

AVENIR님의 댓글

AVENI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87.16)
회원아이콘 @페블맞아요.맞아..제가 제주-부산 자주 왓다갓다해서
공항에서도 정말...어쩔수 없이 흡연구역에 들어가긴 하는데요...
온몸에 연초향가득 머금어서..힘들긴하더라구요. ㅠㅠ
많은 분들이 같은 고충을... 힘낼게요.ㅎㅎㅎ

AVENIR님의 댓글

AVENI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87.16)
회원아이콘 @마마뭉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해본 방법이라 반갑네요. ㅎㅎㅎㅎ
환풍기가 ... 전담의 연기를 힘좋게 빨아들이지 못하는게... 아쉬워요. ㅎㅎㅎ

AVENIR님의 댓글

AVENI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87.16)
회원아이콘 @하얀달역시 그러시군요... 입호흡용인 Q16을 해도... 같은 반응이라서..ㅎㅎㅎ
연초에 비해서 연기가 많이 나오긴 하니까요.
(사실 지금 저스트원도 0.8옴 입호흡용필터인데.. ㅜㅜ )

AVENIR님의 댓글

AVENI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87.16)
회원아이콘 @포포방구차..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밋는 에피소드네요~ ㅎㅎㅎ
여러분들께서 이런저런 좋은 말씀들 주셔서 많이 도움 되네요. ㅎㅎㅎ

도넛님의 댓글

도넛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6.43)
회원아이콘 "나 이거 피우는데 보태준 거 없으면 닥치고 지나가렴."하는 생각으로 피우니 눈치 주든 말든 신경 안 쓰이더라고요ㅋㅋㅋ

알왕님의 댓글

알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0.233)
회원아이콘 신기한 호감을 보이더라구요ㅎ
자신있게 마음껏 뿜습니다
특히 카페에선 여자분들이 많이들 물어보십니다
영등포 할리스 카페가 조아요

AVENIR님의 댓글

AVENI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87.16)
회원아이콘 @알왕영등포 가게 되면 꼭 한번 들러볼게요 .ㅎㅎㅎㅎ
전 지금 제주라서 ..ㅎㅎㅎㅎ
자신감 장착하고 뿜뿜할게요~ ㅎㅎㅎ

울산깡다구님의 댓글

울산깡다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4.11)
회원아이콘 저는 회사 흡연장에서 폐호흡하는데 주위에 있던사람 다른곳으로 다 도망가더군요 ㅋㅋㅋㅋㅋ
그냥 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AVENIR님의 댓글

AVENI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39.148)
회원아이콘 @울산깡다구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냥 피고는 있긴해요...
그저...
어차피 흡연구역인데... 연기좀 많이 난다고...
싫은티 팍팍 내는 어제의 그런 사람들을 보니..
왜 그러는 건지... 그 와중에 속으로 민망해하는 저도 좀 웃기고요.ㅎㅎㅎ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조언에 힘입어 좀더 당당하게 뿜뿜할 예정이에요. 키키 :)

밥행갱님의 댓글

밥행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7.63)
회원아이콘 시청역 쪽에 공개 흡연장소가 있어요 되게 널찍한데ㅋ 거기서 2발짜리 모드기로 뿜뿜하는데도 쳐다보더군요 특히 삼성계열사 직원들이 단체로 q16을 구매했던데 흘끔흘끔 쳐다보길래 같은 전담하면서 뭘 보나 싶었지요ㅋ

팀암스트롱님의 댓글

팀암스트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1.140)
회원아이콘 제가 이런식으로 입호흡러가 되었습니다ㅋㅋ
공공장소에서 드리퍼 뿜다가 싫어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밖엔 입호흡기만 가지고다니다가 보니 맛들려서ㅋㅋ

AVENIR님의 댓글

AVENI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39.148)
회원아이콘 @밥행갱ㅋㅋㅋㅋㅋ 전담을 하면 관심있게 보게되죠.
엇... 저거슨 뭐길래 저리도 연기가 많이 나오지.. ㅎㅎㅎ
오늘은 저도 나름 당당과 자신감을 장착하고
열심히 뿜뿜 중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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