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철이라 적어보는 부산관광지 시리즈입니다.

-해운대편 갈만한곳 추가하겠습니다.

'청사포 조개구이'

조개구이 골목?이리고해야할까요
부산사람들에게도 분위기좋고 바다를보며 조개구이를 먹을수있다는점에서 꽤 유명한곳입니다.

조개구이를 주메뉴로 하는 업소가 꽤많이 몰려있습니다

바다를바라보며 먹는 조개구이와 소주의 만남은 일품입니다.

필자도 자주가는곳은아니고 일년에 한두번정도 방문하는곳입니다.

데이트나 분위기잡고싶으실때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가격은 창렬입니다.

'달맞이고개'

차량이없으시면 이동하기 힘들지만 달맞이고개 정상쪽에 몰려있는 카페에서 보는 야경은 일품입니다.

최근 바다가보이는 오션뷰 카페는 송정,기장 쪽으로 트렌드가 움직이는 상황이지만 높은곳에서 보는 바다의 풍경은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인근에 추리소설을 전문으로하는 박물관겸 북카페가있다는 얘기를 들은적있습니다.

관심있으신분은 찾아가보셔도 좋을것같습니다.

'클럽'

해운대 클럽의 트렌드는 고급화 입니다.

여성들과 부비부비하는 분위기를 생각하시면 서면으로 가시는게 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업소명을적어도되는지몰라서 x처리하겠습니다.

어x스, 2x7등 춤추고 즐기는 클럽들은 성수기에만 오픈합니다.

빌리x, 하드x카페등 춤추고 즐기는 문화보다는 고급스러운 프라이빗 파티느낌이 나는 곳이 주를 이룹니다.

하드x카페는 밴드 공연을 보며 음주를 즐길수있고 최근 장미여관이 공연할때 방문한적이있는데 꽤 고급스러운느낌으로 공연도 즐길수있으니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시는분은 방문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팔레드시즈'

파라다이스 호텔 바로옆에 위치한곳인데 이곳이 호텔인지 주상복합아파트인지 잘모르겠습니다..

팔레드시즈에있는 상가가 해운대 해수욕장이 보이고 해운대 바다를 보며 술을 먹을수있는 거의 유일한곳입니다.

해운대 바다를보며 술한잔하면서 분위기를잡고싶다하면 거의 유일한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성수기에는 자리를 찾기 힘들지 모르겠습니다.

'아쿠아리움'

아쿠아리움이있습니다, 끝. 상어있고 불가사리있고 상어가 있었나? 여튼 아쿠아리움입니다.

해운대편 마무리하겠습니다! 명성에비해 정말 가볼만한곳을 추천하려면 쥐어짜내야 하는곳입니다...바다를 보기위해서면 차라리 광안리로가세요!!!!!!광안대교때문에 뷰가 나름 쓸만합니다!!!!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