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 온 베이퍼들에게 소소한 팁이 될까 해서 글 남겨봅니다.

가게이름 : pod system

사용 중인 기기 : 아보카도베이비 

많이 서치해봤는데 나트랑에서 가장 저렴하게 액상을 파는 곳은 일정 상 멀어서 이곳에 갔습니다. 

입호흡액상은 솔트니코틴 30mg, 50mg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한 병 당 290000을 불러서 두 병으로 할인받아 500000동 한화 약 27000원에 두 병으로 흥정했습니다. 

아보카도 베이비 기기 아보카도베이비 프로 기기를 취급하지만 pod은 팔 지 않습니다. 액상 종류는 별로 많지 않고 nasty 같은 한국에서 이름있는 쥬스들은 못 봤습니다. 점원이 50mg을 피우고 있어서 빌려서 사용해 봤는데 0.6옴으로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ㄷㄷ..짧은 지식으로는 고농도 니코틴은 보통 1.0 이상에서 사용하는 거라고 알고 있는데 두 번 빨아보니 평소 사용하는 0.98mg과 큰 차이는 없더라구요 아마 두 번만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한국 들어가면 안전하게 1.2옴 주문해서 사용해야겠어요. 왼쪽은 블랙그레이프망고스틴 오른쪽은 아이스망고메드니스라고 적혀 있네요. 왼쪽 시연해봤는데 향이 아주 진한 열대과일 맛이 납니다. 점원도 사용하길래 고민없이 구매했습니다. 정말 저렴한 가게는 세븐데이즈 액상을 180000동 한화 약 만원에 팔고 있는 걸 봤습니다. 

여담으로 직원이 30 50 고민하는 저에게 50도 별로 안 강하다며 추천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