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양이 좀 적어요

다른솜 쓸때 저도 솜을 좀 적게 잡는편인데 (넣었을때 허당정돈 아니어도 너무 저항감 없게)

이게 장점이 향은 그대로 나고 액상 맛이 좀 더 잘나요 아무래도 액튐이 살짝 있으니까 당연한건데

bp코튼은 솜양이 그것보다도 좀 적네요 있는 그대로 쓰면 액튐이 너무 심해요

3mm기준입니다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 분들은 

저기서 따로 잘라 놓은 코튼을 살살 펼쳐주시고 3mm 지그 폭 만큼만 뜯어서 원래 코튼에 합쳐서 솜양 조절 하시면 딱 좋습니다(여러번 빌드 해보시고 기호에 맞게 조절하시면 될거같아요)

뭉쳐 있는 상태가 아니라 스코티쉬롤 할때 처럼 펼쳐주시고 조금만 뜯어주시면 됩니다

솜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액상유입도 좋고 퇴근하고 집와서 빌드 다시 하다가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혹시 bp코튼 솜 추가안하시고 그냥 쓰시는 분들있나요? 

ps. 레몬타르트 3병이나 삿는데..제스타일 아니네요.. rda 이것저것에 먹어봤는데 생각했던것보다 레몬맛이 너무 많이나요..가끔 기침나옴..가습방지용으로 먹어야겠어요 딸기우유 액상처럼 크리미함이 더 강하면 이것보다 맛있었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