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한지는 조금 지났는데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2000년부터 연초를 시작해서 2013년에 라미야는 직장용으로 잠시 쓰다 박아두고 연초 이어가다 

2018년부턴 궐련으로 핏 하루 1갑씩 소모하다 작년 연말에 집안에 소중한 아이가 태어나고 

니코틴을 당장 멀리하기가 쉽지 않아 금연을 목표로 전자담배 세계에 입문한 신입 다시한번 인사 올립니다.

이베이프는 전자담배 관련 검색하다가 알게되었는데 이런저런 알찬 정보들과 

트레이드 게시판에서 회원님들의 기기 구경하는 맛도 있고 

무엇보다 제휴업체 이벤트 정보를 통해 액상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좋네요.

직장에서 동료들이 하카, 저스트포그 사용하하길래 검색도 안해보고 q16 프로를 따라샀는데 

막상 이베이프 들어와서 검색해보니 이미 구시대의 유물인 기기라서 충격 먹고... 

앞으로 많이 배워야할듯 하네요.

트레이드 게시판을 통해 브이쓰루와 발라리안을 중고로 구매하고 오늘 배송오는데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액상은 동료들이 사용하던 제품들 위주로 처음엔 구매하였는데(막시무스 MS, 쥬크박스 등등)

앞으로 아이에게 더 좋은 걸 많이 해주고자 기존 생활방식에서 저를 위한 투자를 줄이다보니 액상도 저렴이들 위주로 찾아보고

김장이 저렴하다해서 열심히 예전 글 "다음검색" 눌러가며 구경하는데 뭔가 복잡해서 잘 모르겠지만 재미있네요.

과거 이런저런 사건이 있는지도 모르고 탑xx 에서 입호흡, 폐호흡 다 된다는 김장 액상 구매하고 2주 숙성하라해서 

묵혀두고 있는데 니X틴이 없는 액상이라해서 맛이 없는건 아닐지 적응은 잘 될지 걱정이네요 ㅎㅎ

제가 직장에 있는 시간동안 집사람 혼자서 이제 한달 조금 지난 아이를 케어하고 있어서 퇴근하고는 잘은 못해도

분유도 타서 먹이고 소화시키고 재우기도 하는데 아이가 잠들고나면 

옷 갈아입고 베란다에서 잠시 가지는 베이핑 시간이 너무나도 달콤하네요(얼마 안자고 또 일어나지만 ㅎㅎ) ^^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