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쇼핑에서 우연히 클라우드 플라스크 보다가 언폴리싱이라고 유광 느낌이 덜 한걸로 디자인 때문에 못참고 사버렸습니다. 그냥 버전은 너무 유광이고 너무 기스가 잘나게 생겼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언폴리싱이 더 플라스크 술병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맘에 들기는 하는데 기스 방지를 위해서 가죽 케이스에 끼워서 사용하고, 커스텀으로 스킨 붙일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보카도 베이비도 그린 색상으로 여기서 하나 샀는데 이것도 오면 커스텀 스킨 붙일려구요. 아보카도 베이비는 좋다는 얘기가 많기도 하고 서브 입호흡으로 쓸려고 샀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크가 아무래도 기성 코일 쓰니까 그런건지 과일멘솔에 어울린다고 해서 전에 나눔 하고 액상 나눔 받았던 펠릭스 라임 그린인가 그거에 썻는데 진짜 좋네요. 새로나온 플라스크 S가 디자인이 일자여서 수통? 같은 느낌이 있었고 취향이긴 하지만 디자인은 역시 예전꺼가 저한테는 더 나았네요. 심지어 플라스크 S가 크게 업그레이드 된것도 아니고 배터리 용량도 똑같고...서브 폐호흡으로 산거라 저한테는 2천 용량도 충분할꺼같아요.

니트러스 rda + 블루 에어홀 주문 했는데요. 하도 인기가 많고 맛이 좋다고 해서...아직은 안써봤는데 크기가 리로드s 랑 비슷하네요... 자카루에 올리니깐 완전 최소두... 그래서 뭐 궁금해서 사본거라 비율이 조금 안맞아서... 데드레빗 V3로 골드가 있는데 블랙으로 하나 더 주문할까합니다. 전에 사둔 리로드s 를 바텀 용으로 샀는데 잘 안써요 ㅋㅋㅋ 듀얼이 맛이 더 좋아서...

어떤분이 추천해주신 초코스콘이라는 액상 샀는데 너무 목 긁음이 심해서 도저히 못쓰겠더라구요. 추천은 감사하지만 저한테는 안맞네요...

그리고 전에 매장에서 처음 소시 도쿄초코바나나 액상 샀을때 처음 열었을때부터 약품 냄새 심하게 났고 2주 정도 지나니 약품 냄새는 없어졌지만 맛이 그냥 이 맛도 아니고 저 맛도 아니고...냄새도... 그래서 그냥 써보자... 해서 쓰고 있다가 초코 바나나, 초코 우유 쪽으로 액상 찾다가 적당한게 안보여서 마지막으로 도쿄초보나나를 다시 한번 사보자 하고 이번엔 다른 매장가서 구매했고 하얀색 표지로 바뀐 버전이 있다고 해서 바뀐거 달라했더니 하얀색은 아닌데 액상 있는것 중에서 맨 뒤에 있는걸로 꺼내서 주셨구요. 아마 선입선출이라면 가장 최근에 들어온거겠죠. 다른 매장에서 산거랑 이번에 산거랑 비교 했는데 표지부터 디자인이 다르고 무엇보다 이번에 산거는 전에 샀을때 났던 약품 냄새가 안났습니다. 열자마자 냄새 맡아봤는데 바로 달달한 냄새와 바나나 향이 났습니다. 오? 이번엔 괜찮네? 하면서 써봤는데 향도 맛도 재대로입니다.

이번에 재난지원금으로 엄청 샀다는 갤럭시 워치4 44mm 샀는데요. 인터넷 가격이 299000원인데 당근으로 23만에 싸게 구매했네요. 기본 스트랩은 너무 커서 제 손목 두깨 14cm에 맞지않구요. 인터넷으로 스트랩 하나 구매해야겠네요. 제가 좋아하는 게임에서 캡쳐한걸로 커스텀 쓰니까 이쁘네요. 시계랑 전담이랑 같은 손에 들고 있는게 진정한 멋? 인거같습니다 ㅋㅋㅋ 저는 아날로그 시계보다는 요괴워...가 아니고 스마트 시계가 더 좋네요. 물론 아날로그 디자인도 가능하지만 시계가 전자니까 전자로 꾸미는게 더 맞다? 어울린다? 느낌이네요. 아날로그는 시, 분 초침 보고 아 1시구나 이래야되는데 전자는 바로 보자마자 알수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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