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시나무님을 애정하는 주관적 시점입니다.
본문
장문으로 썼지만 도로 지우고 간추리렵니다.
사과는 받으라고 하는 것이고
불편을 겪으신 분들은 이해를 줄지 여전히 불편함을 느낄지의 권한을 가집니다.
그외의 지나가는 한마디 하시는 분들은 어떤 권리로 누군가에 대한 비방을 하시는지요.
오로지 날카로운 어투로 상대에게 상처를 내는것 뿐입니다.
반성하는 이에게 무심코 던진 한마디는 그어떤 효과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사회에셔 그렇게 살고 있는걸요. 인터넷이라고 다를 이유가 있나요.
익명과 자유에 의한 부도덕의 면모입니다.
힘든 시간 보내셨을분에게 찾아뵙지도, 위로의 한마디 드리지 않은 근처의 저도 반성하며
그간 까시나무님 영업에 방해될까 가급적 아무런 발언 하지 않았던 금기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깹니다.
두번뿐이지만 만나뵈었을때 마다 웃으며 맞아주신 이베이프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또한 마지막으로
안녕히 계십시오.
저를 알아주시고 반겨주셨던 모든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사과는 받으라고 하는 것이고
불편을 겪으신 분들은 이해를 줄지 여전히 불편함을 느낄지의 권한을 가집니다.
그외의 지나가는 한마디 하시는 분들은 어떤 권리로 누군가에 대한 비방을 하시는지요.
오로지 날카로운 어투로 상대에게 상처를 내는것 뿐입니다.
반성하는 이에게 무심코 던진 한마디는 그어떤 효과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사회에셔 그렇게 살고 있는걸요. 인터넷이라고 다를 이유가 있나요.
익명과 자유에 의한 부도덕의 면모입니다.
힘든 시간 보내셨을분에게 찾아뵙지도, 위로의 한마디 드리지 않은 근처의 저도 반성하며
그간 까시나무님 영업에 방해될까 가급적 아무런 발언 하지 않았던 금기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깹니다.
두번뿐이지만 만나뵈었을때 마다 웃으며 맞아주신 이베이프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또한 마지막으로
안녕히 계십시오.
저를 알아주시고 반겨주셨던 모든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추천 17
댓글 12건
부루루님의 댓글
|
|
말 못할 사정이 있으셨겠지만 지난 사건은 아쉬운게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친분은 없지만 종종 유튜브 보면서 많이 배웟는데 아쉽네요 |
코일마는노인님의 댓글
|
|
다시 힘차게 재기하실꺼라 믿습니다.
수많은 굴곡중 하나이고 잘 헤쳐나가실꺼에요 항구몬님도 남으셔서 같이 취미즐기고 서로 응원해요 ㅠㅠ |
빌헤르미나님의 댓글
|
|
정이 없어지기 시작하면 누군가를 잃어버리는건 금방입니다.
최소한의 예의.. 최소한의 걱정..이라도하고 먼저 안부를 그 다음에 공격은 어떨까요. 남일이 내일이 되는건 한순간 입더다.. 40넘어서니 알겠더라고요. 가지마요 항구몬님..ㅠ.ㅠ 배터리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
HulK님의 댓글
|
|
사과문하나로 모든게 해결될거라고는 본인도 생각지 않으셨을겁니다.
잘못했고 그 점에 대해 사과하는데도 '당신 그때 왜 그렇게 안했어?','당신 이래저래 잘못한거야' 는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 물론 저도 실망했고 미숙한처리에 아쉬움은 남습니다만.. 실망했다. 당신 물건 이제 안산다. 이제 당신말은 못 믿겠다. 등등 이해를 해서 받아들이건 절대 용납못하던 개개인이 충분히 가질수 있는 선택지라 생각하지만.... 벌어진 일에 대해 사과하고 늦게라도 후처리하고 있는데 거슬러 올라가서 나무라는건 보기 불편하네요. |
yoshiking님의 댓글
|
|
왜 가요 ㅠㅠ |
야고보님의 댓글
|
|
안타깝습니다.
모두가 어떠한 일을 겪었을 때 느끼는 감정, 상황, 대처 방법등 다를텐데요. 까시나무님께서 했던 행동은 좋은 대처 방법이라고 말 할 수 없고, 나쁘다고 말할 수도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냥 그럴 수 밖에 없었구나 라고 글을 보고 난 후 생각했습니다. (물론 좋은 여러 방법이 있을 수도 있었겠죠. ). 하지만 가장 가까운, 지켜내야 할,살아가는 이유, 가족에 대한 일이니깐......... 나와는 다릅니다.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상황이 어찌되었건 안타깝습니다. |
사랑의몽둥이♥님의 댓글
|
|
오늘 까시님께서 전화가 왔더라고요..
개인적 친분이 있는건 아니고 방송 중에 나눔 당첨이 되었었는데 그간 일로 인해 못보내주셔서 죄송하다고 사과하시면서 보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사건의 당사자가 아니라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그동안의 근황을 여쭙고 싶지만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그만두었습니다. 까시나무님은 통화에서 느꼇듯 그동안 있었던 일을 수습하시려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누구를 두둔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생각과 표현은 자유라고 생각하지만 그 표현이 상대에게도 큰 상처가 되거나 아픔이 될 수도 있고 당사자간의 원만한 해결을 방해 할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인 커뮤니티인만큼 거친 표현이 오고가지 않고 좋게 좋게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리스트를 밑으로 보니 까시나무님 글이 있네요. 그런 사정이 있으셨군요...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금방 추스리시고 다방면에서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고등어님의 댓글
|
|
ㅋㅋㅋㅋㅋㅋㅋ |
븨갓님의 댓글
|
|
@고등어참 보기 안좋은 댓글이네요 |
HulK님의 댓글
|
|
@고등어어디서 웃어야되죠? 같이 웃게요~ |
씨울프님의 댓글
|
|
@고등어수준보이는 댓글 잘봤습니다. |
파챠브로님의 댓글
|
|
@고등어이사람 참 삐뚤어졌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