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게가 시끄러웠네요.

요 며칠사이 저도 비슷한 일을 격어서 글을 써 봅니다.

다시 불 지필 의도는 없습니다 ㅎㅎ~

지난주에 무화기 하나를 주문 넣었는데 배송불가 지역 이라는 사유로 주문이 취소 됐습니다. 

우체국은 배송 잘 되는데(경주) 궁금해서 판매자에게 문자를 넣었는데 답이 없더라구요.

사실 좀 기분 상하기도 하더군요. 주문취소 사유가 명확하지 않으니...(판매자는 사유가 명확함)

그러다 다른곳에 주문넣고 문의를 드리니 cj택배 파업 여파로 물류가 밀려 수거 접수는

어렵고 개인이 직접 우체국에 접수하면 배송에는 지장이 없다..다만 평소보다 1~2일 

더 걸릴 뿐이니 그렇게 배송해 주겠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여기서 각 업체의 대응이 갈리네요.

처음 주문 넣은곳도 간간히 이용하던 곳인데 요즘 바쁘신건지...

어쨋든 방금전 택배를 받고 바로 그 사장님께 감사 하다는 문자 드리고 여기에 글을 씁니다.

저도 사람 인지라 열도받고 서운함도 느끼지만 서로서로 조금씩 이해심을 가진다면

더 좋은 세상과 베이핑 라이프를 즐길수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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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결론은.... "빛엔 만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