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값이 4500원으로 올라서 전담으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하고
바이퍼v3같은 스틱형 기성기기를 샀죠.
별로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꾹 눌러참고쓰던중에
초코맛 커피맛등 달콤한 액상이 당겨서 보니까
모드용 액상을 알게되고 근처 오프라인 매장서 tfv8 baby +al85 에얼리언 킷을 구매하였습니다.

와~ 신세계더군요. 무화량도 짱짱하고 맛도 진하고....
그러다 액상값이 무지막지하게 나가서 김장 배우려다가 이베이프를 알게되고....

디알이랑 더베이퍼에서 재료 주문해서 담궈먹고...

김장액상을 먹다가 슬러지때문에 기성코일로는 감당이 안되서 리빌드도 배우게 되고.........
리빌드를 하다보니 리빌드 편한 무화기를 새로 또 사게되고....
리빌드 입문해보니까 코일도 이것저것 바꿔 끼워보게되고...
아놔... 오히려 연초피던시절보다 한달에 전담에 쓰는 돈이 더 들어가는것 같아요 ㅋㅋㅋㅋ

요새는 비엔베이프서 산 서펜트 알토+피코와 서펜트 smm+에얼리언85 두개를 번갈아가며 뿜뿜하는 중인데

smm까지만 사자 ㅠㅠㅠ 결심했는데 자꾸 드리퍼랑 멕모드가 가지고싶네요...... ㅂㄷㅂㄷㅂㄷㅂㄷ

끊이지 않는 지름신이 원망스럽긴하지만

연초는 이제 역해서 못피겠고 덕분에 금연은 성공해서 다행입니다 ㅋㅋㅋㅋ

.........근데 드리퍼사면 여러액상을 한기기로 먹을수 있으니까 드리퍼 사고 저 기기들 정리하면 이득 아닐까 생각하는 난 참 바보 ㅠㅠㅠㅠㅠㅠ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