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호흡에 입문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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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EVape에 가입하고 눈팅만 하다가 첫 인사 올립니다
저는 2년전에 저스트포그 1453으로 전담에 입문한 뒤 카라플 파폰 클론 & 클라우퍼 미니+ 기기로 1년가량 사용하다가 니코10 구하기가 어려워서 베이핑을 포기했던 쩌리입니다.
액상은 그때 한참 퀸비 잭팟 액상에 푹 빠졌었네요
최근 1년간 다시 연초를 태우면서도 몸에 부담도 없고 달달하고 향긋한 액상들이 자꾸 생각다더군요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프리믹스 베이스 직구를 통해 니코틴 통관이 가능하다는 정보를 접하고 고히 잠들어있던 파폰을 꺼내들었습니다
100ml 프리믹스 10통을 주문하면서 잭팟 프리믹스 향료도 10통을 주문했는데 후회중입니다 ㅋㅋ (여러 고수분들의 영상을 보다보니 다른 액상에도 호기심이...)
오랜만에 베이핑을 다시 시작하고 여러가지 검색을 해보니 과거와는 달리 폐호흡용 기기들도 가격이 많이 내려간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참에 폐호흡에도 입문을 해보려는 생각에 유튜브에서 까시나무님의 영상을 보며 많은 지식을 배웠고 EVape도 알게되었습니다
'까시나무'님이나 '쟈무스'님의 리뷰등을 참고한 결과
goon 1.5 rda와 aspire cleito 120 rta를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13일 월급날만 기다리고 있었지요
특히 '까시나무'님의 영상들을 통해 여러 정보를 배워가던 중 제가 1년여간 카라플 리빌드에 사용했던 칸탈, 솜의 정체가 불확실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구매한 사이트는 기억도 안나고 전부 소분판매 제품이라 제품명도 남아있지 않았지요...
하지만 분명 싼맛에 샀던걸로 기억하기 때문에 일말의 기대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드리퍼와 무화기를 쇼핑하며 칸탈선과 코튼도 나름 추천해주시는 제품들로 장바구니를 채워놨습니다
가변기 구매에 고민하던 와중 EVape 트레이드 게시판에 '이벺반가워'님 께서 vgod pro 150을 7.3만에 판매중이더군요
좋다고는 많이들 하지만 아무래도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터라 바로 연락드리고 구매했습니다
직거래로 거래하였는데 제가 지하철 노선을 착각하는바람에 30분가량 늦었음에도 벺알못인 저에게 여러가지 설명도 해 주시고 액상도 서비스로 주시고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거래해주셔서 정말 대만족거래였습니다
글재주가 개X이라 두서없이 막 써내렸네요
13일 월급들어온 뒤에 주문하고 배송받고 하면 주말쯤에야 폐호흡의 세계를 만끽해 보겠지만...
그동안 새로 영접할 신세계에 대한 상상을 하며 기다리며 열심히 EVape 눈팅을 하겠습니다 ㅎㅎ
댓글 2건
세계청년소통위원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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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손님의 댓글
 
			|  | 언제나 즐거운 뿜뿜! 이되시길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