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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에 올라온 전자담배와 연초담배의 유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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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끼언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1.236) 작성일 님이 2022년 01월 22일 18시 49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1,11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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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커뮤내에서 반응이 핫하길래 가져와 봤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다시 보니 사이다처럼 개운한 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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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kingkongkingkong님의 댓글

kingkongkingkon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8.116)
회원아이콘 저도 전자담배를 차악이라 생각하고 사용합니다.
하지만 액상 성분 표기 & 제조 정보를 확실히 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해당 게시물 자료는 액상 자체만 놓고 너무 간략한 정보라고 생각해요
액상뿐만 아니라 액상을 기화 시키기 위해 고열로 달군 코일과 솜 이 과정에서 생성 되는 유해물질??도 큰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여러가지의 코일 재질 종류와 고온에서의 화학적 반응만 해도 단순히 액상 자체만 덜 유해하다고 볼게 아니죠

전담초보예용님의 댓글

전담초보예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6.138)
회원아이콘 아직은 연구 불모지에 가까워서 맹신하면 안된다지만
타르 없는거 하나만으로도 궐련보다 압도적으로 좋긴한거 같아요.
비흡연자의 길로 가는 징검다리로써 훌륭한듯.

연구대상님의 댓글

연구대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8.210)
회원아이콘 전자담배를 금연 보조제로 추천하는 나라도 있지만
안타깝지만 여기는 한국 이라는 현실!
언젠간 합성닉에도 세금을 때리겠죠!

끼끼언니님의 댓글

끼끼언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1.236)
회원아이콘 @David♡DNA맞아요 다른국가들이랑 액상 세금비율 비교한 자료 있는데 우리나라가 압도적으로 높더라구요....씁쓸 ㅠㅠ

팡팡스님의 댓글

팡팡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66)
회원아이콘 전 아직은 잘 모른다는게 정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온갖 향료에 들어간 가향물질과 화학물질들이 기화되었을때 신체에 어떤영향을 미치고 오랜기간 축적되었을때 또 어떤 반응이 나오는지 제대로된 연구가 없으니까요.. 연초도 처음엔 의사들도 권하는 건강제품 이었다는거

일루시아님의 댓글

일루시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5.11)
회원아이콘 @팡팡스절대 팡팡스님의 의견에 토를 달고자 하는것은 아님을 먼저 밝혀드립니다 :)
혹시 연초가 의사들이 권하는 건강제품이었다는게 어떤 기사나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과거 흡연에 대한 인식을 건강과 결부지어 생각하기 이전(몽매한 시절)에는 단순히 연초를 시가(필터 없이 말아 피우는 담배형태)에 비해서 필터가 있으니 덜 해롭다 라곤 할 수 있었겠지만,
현재 의학이 발달한 상태에서는 과학에 지식이 없더라도 단순 열을 가하는것과 연소시키는 것 중 어느것이 더 해로운지는 당연하게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흡연자분들 및 금연을 계획하고 계신 입장에서야 당연히 향료나 코일 및 솜들의 가열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들도 똑같이 해롭다! 라고 하시는건 맞는 말이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연초와 전자담배를 비교하는 언론의 플레이는 국민의 건강을 생각한다기보단, 그냥 세수 목적이 주요하다고 분명하게 보일 뿐이네요ㅎㅎ
베이퍼분들도 당연히 전자담배는 해롭다고 합니다ㅎㅎ 다만 연초보다 95퍼센트 이상 '덜'해롭다고 말할 뿐이지요 :)
정확한 연구 외에도 단순히 과학적인 지식만으로도 그 둘의 차이는 저울질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ㅎㅎ

David♡DNA님의 댓글

David♡DN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1.249)
회원아이콘 @일루시아담배를 의사들이 권하던 시기가 있긴 있었더랬어요
수은을 얼굴에 바르던 시대도 있었던것 처럼 ㄷㄷ
미국 로비스트 장사꾼들 농간이 장난질에 놀아 나던 시절 ㄷㄷ

그것과 별개로 본문에 저 다큐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봤는데요
전자 담배의 유해성 95% 이야기는 유해물질의 검출량에 관한 연구가 집중적이였고
그 유해성분들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관해서의(팡팡스님 말대로  오랜기간 축적되었을때) 내용은 없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오래전에 본거라 가물가물)
또한 모든 액상을 테스트 한것 또한 아님으로 미지성은 분명 존재 함니다..
팡팡스님 말씀은 좋아하는건 좋아 하는거고, 중립성과 경계심을 놓지 말자는 말씀 같습니다 .
국가 세금 정책과 언론 플레이에 대항하는 유일한 무기가 유해성이 적다 라는것은 알고 있지만 , 유익하지 못한 무엇인가가 검출된 증거가 제출될시 배척하기 위해 노력하는것은 분명 필요하다고 보여짐니다 , 그러기 위해선 항상 의심하고 경계심을 가지는것은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함니다 ~ (정부의 놀음에 놀아나지 않으려면요~)

베이핑 문화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것 이니까요

일루시아님의 댓글

일루시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5.11)
회원아이콘 @David♡DNA다비드님 말씀을 듣고보니 저도 편협한 시각으로 바라본감이 없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ㅎㅎ
팡팡스님께 무례한 언사를 한건 아니었는지 조심스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다비드님 말씀이나 팡팡스님 말씀에도 저도 공감합니다.
베이핑시장이 주력무기로 내세우는게 유해성에 관한 검증 자료인데, 말씀하신대로 모든 모수에 대한 통계가 아니기때문에 의외의 결과가 나올수 있다는 점은 모두 조심해야하는것은 당연하죠ㅎㅎ
때문에 안전한 베이핑 문화를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처럼, 액상 제조회사에서도 검증되고 적합한 배합료를 통해 유해성이 낮은 액상을 공급하고 사용자또한 안전한 베이핑행위로 시장에 공식적으로 덜 해롭다라는 것을 인식시키고자 노력해야할 것으로 보이네요.
(과거 미국 및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마약류를 액상에 혼합하여 사망하는 사례가 한국에서는 발생하기 어렵겠지만, 혹시 모를 섞먹 시에 생겨날 부산물들도 조심해야하는것이 맞겠군요)
좋은 말씀들 감사드리며 다들 조심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베이핑 생활이 되면 좋겠어요 :)

David♡DNA님의 댓글

David♡DN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7.93)
회원아이콘 @일루시아편협하다니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그런 의도는 아니 였는데 ㅠ.ㅠ
열리신 마음으로 의견을 받아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경밈님의 댓글

경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2.127)
회원아이콘 다른 내용 다 동의하는데
담뱃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 이부분이 없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이벱님들 다 아시는 것처럼 니코틴 자체가 담배잎이나 줄기에서 추출한 성분인데 (합성 제외)
니코틴은 들어갔는데 담배잎은 안들어갔다는 표현이 어쩌면
<전담 이용자들은 '전담이 이만큼 무해해!'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라고
또 언론플레이에 활용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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