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돌이 vs 닷박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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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벨만 입니다.
제가 워낙 몸에 열이 많고 땀이 많은 체질이긴 합니다. ^^
닷박스는 버튼이 제 몸쪽으로 오게 쥐고 사용을 하고 있는데..
닷박스의 외부 재질과 구조적인 특성때문에 배터리 커버와 본체 사이로 땀이 스며들어 가더군요.
항상 배터리를 분리해서 외부 충전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배터리 교체시마다 닦아주면 문제는 없습니다만..
혹시나 자체 충전을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 께서는 .
한번씩 배터리 커버를 오픈해서 상태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모두들 평안한 주말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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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매화소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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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한증이 있어서 비싼 기기 뽐이 와도 망설여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가성비 좋은 요스타 마구 굴리고 있답니다.. 그심정 이해가네요... 그리고 요스타는 슬리브 재질이 약간 부들부들? 재질이라 미끄럼도 조금은 방지해주네요..ㅎㅎ 땀만 아니면 닷박스 데리온 지클 드론 등등 사용해보고 싶네요..ㅜㅜ 특히 스댕재질은 엄두가 안나네요 ㅎㅎ 힘냅시다.. |
도벨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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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소주넵!! 그 심정 충~~~분히 이해됩니다^^
참고로, 배이포플라스크는 외부 재질이 미세한 입자들을 반복 분사해서 점착시킨 것 같은 형태라서, 데리온보다 더 오래 잘 버텨주고 있네요^^ |
LJS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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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가끔 닦아주는데 땀이 아니고 하부누수난 뫄기에서 흘러내려간듯한것도 있더라구요 |
도벨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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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SS아.. 저도 처음엔 그게 걱정이 되서 먼저 확인해 봤었는데.
다행히 (다행..맞는지는 ㅎㅎ) 무화기 누수는 아니고 제 땀이더군요^^ 면봉으로 살짝 찍어 먹어 봤더니, 익숙한 짠내가 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