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족한것은 어쩌면 내 그릇이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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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쓰루를 거의 반년만에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단 하루, 발라리안 공팟을 닦아두는 시간일 뿐인데도
전자담배를 처음 시작했을때의 설렘, 두근거림은 여전하네요.
그때는 그렇게 싫게만 보였었는데, 다시보니 왜 그렇게밖에 생각할 수 없었는지 참...
단지 수단이고 도구이고 기계일 뿐인데도 미안해지기도 하고
더 좋은 사람이 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Ps. 샤라웃 투 다먹은줄 알았는데 누수없이 잠들어 있던 이슬까지 빨아먹고 싶은 골드씬
단 하루, 발라리안 공팟을 닦아두는 시간일 뿐인데도
전자담배를 처음 시작했을때의 설렘, 두근거림은 여전하네요.
그때는 그렇게 싫게만 보였었는데, 다시보니 왜 그렇게밖에 생각할 수 없었는지 참...
단지 수단이고 도구이고 기계일 뿐인데도 미안해지기도 하고
더 좋은 사람이 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Ps. 샤라웃 투 다먹은줄 알았는데 누수없이 잠들어 있던 이슬까지 빨아먹고 싶은 골드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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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유로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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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의꽃은 순정입니다.
여러가지 길을 방황하다가 결국 다시 제자리로 온다는뜻같습니다. 저또한 탱크무화기나 기타 리빌드 무화기가 짱이지라는 힙스터스러운 안일한 발상을 가지고있다가 점차 새로 나오는 팟디바이스형 기기들의 성능에 경악을 금치못했었습니다. 지금은 저도 팟디바이스형 기기들을 몇개 가지고있습니다. 단 하나의 룰이 존재합니다... 색깔이 투톤컬러 or 레인보우일시에만 구매를 고려해볼것 이라는 저만의 룰을 가지고있습니다... 시원한코코넛님의 생각이 결코 당시에는 그렇게 생각한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ps. 저는 최근에 나온 카놀리도 맛있더군요. |
시원한코코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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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포스허허허 재밌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