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별거 없어서 자게에
남겨봅니다
1일차도 아니고 반나절?사용

처음에 리빌드하기전 꾀나 애먹엇습니다
에어홀조절이 처음에는 힘들더군요 결국
분해조립만 한 6번정도 ㅠ
익숙해져갑니다

일당 김장캐슬롱을 반카토 먹어봣는데
이게 캐슬롱이 완전 다른액상 처럼 느껴집니다
맛이 신기합니다
어떠냐면
파이어버튼을 눌르면 입만대고있으면

몽글몽글 스르르륵 샤아아악?
입에 연무가 모여들고 고걸 목으로넘기는게
지금껏 입호흡 폐호흡 드리퍼 와는 다른
베이핑감?이라는생각이 살짝들어요

맛표현은 연하지만 다느껴지지만 아쉽지만 이게뭐지?
한번더 한번더 그런느낌이였습니다 카라플에서는
흡입할때 캐슬롱의 진한맛이느껴졌다면
오블롱에서는 맛이아니라 내뱉는숨에서 캐슬롱의 향기?체취?
사람지나칠때 그사람의향기가 세걸을 걷고나서 느껴질때가
있으신가요? 그런느낌?
입안에 베이핑후 연초처럼 잔향이 혀에깔려서 그느낌을 맛보는 느낌입니다

이점은 연초를 필때 내뱉는숨에서 연초종류의 고유의 향이 느껴지는 그런느낌?
오늘은 이것을 느꼈습니다 내일은 국도를한번 베이핑해보고 후기를 남겨볼게요

좋다 안좋다 말할수없는 1일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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