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복귀하면서 rda 처음 접하구요
(예전에 조예테크 510무화기에 존슨크릭 한방울씩 떨어트려 먹던 드리퍼 제외...)

괜히 겉멋들어서 26게이지 니크롬 퓨즈드클랩튼와이어 사서
빌드공간 세팅도 못하고 어버버 하다가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서 단일코일, 스페이싱, 페러랠 등등 차근차근 해보려고 합니다.

22게이지 칸탈을 사서 두개의 드리퍼에 같은세팅으로 만들었네요.
단일 칸탈로 드리퍼를 써봐도 코일이 딸린다거나 생각되지 않네요.
특스코일은 아직 이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일 칸탈로도 이렇게 좋은데..

두꺼운게이지의 칸탈의 램프업타임 단점을 극복하고자 wye 하드모드로 지지는데 꽤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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