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딩... 이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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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트리베카+그마 액상이 맛있다고 하시는분이 계셔서
주력으로 사용하던 그마 남아있던것 (얼마 남지않아서 아쉬워서 남겨둔것) 에 트리베카 250ml정도 남았던거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다 때려박아서 먹어보니 이것 참 기가막히네요...
그마에 적응돼서 트리베카 맛이 역하게 느껴졌었는데 그 역한맛을 그마 특유의 바나나향이 살짝 감싸주는듯 하면서 코끝을 맴도는게 아주 굿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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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꼬미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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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대몇 입니까? 둘다 불호라 기대해봅니다~! |
피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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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종류도 몇 없는 와중에 마침 그마와 트리베카가 똑같은 양으로 있네요 글보고 1대1 비율로 블렌딩? 해봅니다 ㅎㅎ |
문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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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둘 다 있으니, 저도 조금씩 남았을때 시도해봐야겠습니다 ㅎㅎ |
Bax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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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미아빠그마 3 : 트라이베카 7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마는 극호액상인지라 살짝 감도는맛이 너무 마음에드네요 |
Bax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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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딸1:1 블렌딩시 제 비율보다 그마비율이 높아서 제 기준으로는 더 맛있을것같네요 ^^ |
Bax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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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택조금씩 블렌딩 해보시고 맘에 드시면 배합량을 높이시면 될것같아요 ^^ |
문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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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xyㅎㅎ 언젠가 블렌딩 게시판 생기는거 아닐까요? ㅎㅎㅎ
칵테일만들듯이 기성 액상을 두가지 이상 섞는 레시피가......!!!!!!ㅎㅎ |
Bax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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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택트라이베카로 입호흡만 땡기다가 접하게된 그마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인생액상이다 싶을정도로 즐겨 피우는데, 아쉽게 소량 남아있던거 에라모르겠다 하고 다 때려박았더니 새로운 세상이....
블렌딩게시판 좋네요! 아직 못접해본 액상들이 많아서 정보교환이 수월해질듯 해요 ㅎㅎ |
피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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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딩 참 좋은거같아요!
멘솔을 안좋아하는데 뭔지도모르고 지화자를사서... 지화자 먹을때면 그마나 무거운맛을 살짝 카토에 넣어서 섞어먹을때 맛있게 먹었는데 게시판나올정도로 재밌는맛 나왔으면 좋겠네요 |
bet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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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로 연한맛 : 강한맛 = 9:1 정도로 섞는데 이러면
살짝 맛의 힌트만 느껴질 정도라 맛이 뒤섞이지도 않고 좋은거 같아요. |
Bax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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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딸액상 하나에 정착하기가 참 쉽지가 않죠 ^^; |
Bax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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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팁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