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and Ci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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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덕질까지 하게 한 취미가 처음엔 연초대체로 시작한 전자담배였습니다.
벌써 7년째네요. 최근 아이코스와 글로를 접하고 의외로 맞아서
전부터 관심있었던 시가도 입문하여 2~3일에 하나씩 즐기고 있습니다.
여기에 꼭 빠질수 없는게 위스키와 커피인데요. 시가클럽이나 스모킹카페등에서는
시가를 즐길 여건이 되어서 위스키가 어울리겠지만
하루를 마무리하고 퇴근 후 한적한 곳에서 같이 즐길 수 있는건
커피가 참 좋더군요
커피 역시 처음에 캡슐커피를 접하고 거의 5년동안 일리와 네스프레소를 마시곤 했는데요
올해초에 스페셜티 드립커피를 접하고 신세계를 경험한 후
소소하지만 핸드드립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입문용 머신에 그라인더
최근 영입한 수동형 에쏘추출기구 컴프레쏘까지 데일리로 마시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추석도 중후반을 달리고 있네요.
여러분들도 즐거운 추석이 되시길 바해요
추천 1
댓글 7건
그을린스모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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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ㄷㄷㄷㄷ 어마어마하십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
어어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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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레소 괜찮나요? |
Jazzblu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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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어네 완전 좋드라구요.
분쇄도만 잘 맞추면 쫀득한 에쏘 잘 뽑아주더군요 |
어어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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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blue공구할때 탈껄 ㅜㅜ 정보 감사합니다! |
Jazzblu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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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어저도 공구때는 못타고 홈바리스타카페 장터에서 "구합니다" 라고 올려서
공구가 (4.5)보다 더 저렴히 구했습니다. 코만이는 14클릭이 완전 딱이드라구요. 덕분에 팔뚝근육이 팍팍 늘어나고 있습니다. |
어어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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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blue어흐 코만단테는 그저 못본척 하고있습니다 ㅜㅜ |
닷모드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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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레소 입문자가 프레소 내리기 편한가요!!? 커알못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