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 하프리빌드 한김에 깨끗이 세척하고 칸탈 0.94옴으로 베이핑 해봤습니다.

첫 느낌은 처음 보리얼 접할때처럼??  화장품? 인공적인? 적절하게 표현할 만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네요.

암튼 약간 자극적인 향이 올라오는데 이게 레몬향인지는 다른 여타 레몬향 액상을 접하지 못해 뭐라고 말씀드릴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쿨링이 첨가되어있는듯 시원합니다.멘솔 특유에 파스맛은 없습니다.

입안에 껄끄로운 맛이 남지않고 개운한 편이고요.잔향도 오래남아있지 않습니다.

tfn 답게?? 9.9 함량이지만 니코가 목에 직접적인 타격감을 주진않지만 쿨링 덕분인지 적절한 타격감을 줍니다.

원액만으론 니코뽕 대체는 힘들거 같고 입안에 약간의 달달함과 청럄감이 감도는게 가습 생겼을때 한번씩 베이핑하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추가로 tfn액상에 희석니코 혼합도 상관없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내용추가-tfn액상의 표기된 함유량 보다 니코로 인한 타격감이 현저히 떨어져 많은 불만들이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tfnmall 측에서도 이점 인지하고 있다고는 합니다.

이와 관련해 따로 공지한다고 합니다만 장담할순 없네요.

이게 기대치 이하인 니코함량 관련인지 희석니코 혼합관련인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