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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느껴보는 니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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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라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12 10:15 533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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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담이 시들해져서  몇달째 카라플로  니코 5mg 맞춰서 먹고있는데 csv에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외출용으로   카라플 + macro  세팅으로 나가는데도 주머니가 쳐져 불편한것도 있어서 이번에 본얼을 들였습니다.


구할수 있는 팟이 24mg 밖에 없어서 살짝 불안하긴 하던데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일단 주문해서 오늘 수령했습니다.


방금  슈가드리즐 꽂아서  베이핑 해봤는데  첫모금 먹는순간  아..  이거 위험하다   이 생각이 딱 드네요.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니꼬뽕.   두 모금 먹고  살짝 어질어질...  


카라플 빨듯이 빨아대다간 뒷목잡고 넘어갈듯 합니다. 


암튼 첫 베이핑 소감은  맛은 역시  어쩔 수 없는듯 하구요 휴대성은 굿 입니다.


예전에 그린스모크도 잠깐 했었는데 그것과 비슷하게 주머니가 가볍네요.


회원님들 말처럼 긴급 니코 수혈용으로는 제격인거 같습니다.  


csv 관심있으시면 한 번쯤 써볼만한 기기라 생각합니다.  전 18mg 가있으면 딱 좋을거 같네요. 24는 너무 쎄요..


오늘 비가 오네요.   회원님들  하루 알차게 보내시고 건승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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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술라코님의 댓글

술라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지혁이형저도 카라플로 5mg 정도면 딱 좋다고 생각하고 베이핑하는데 이놈의 휴대성때문에...  제가  3mg 4mg 4.5mg 5mg  몇달에 걸쳐 세팅바꿔가며 해봤는데  3이나 4는 큰 의미 없고 4.5정도는 되야 목넘김이 느껴지더군요.  일단 5mg 정도 추천드립니다.  6보단 덜 하겠지만 5도 충분하더군요.

GreatVA님의 댓글

GreatV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GreatVA아 찾아보니 csv란게 기기란거군요!!
근데 결국 csv도 니코가 포함되있는 액상이 잇어야 니코뽕을 느낄수잇는거아닌가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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