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로드(reload) VS 만타(manta) 지극히 개인적인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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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리로드 와 만타 두가지를 몇주정도 계속 뿜어봤습니다.
둘다 원본이구요, 만타? 클론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
외관 비교는 제 취향이 아니기때문에 뭐...
둘다 마감 좋구요 ㅋ
둘다 리빌드가 편한편이라... 뭐 빌드시간은 큰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빨리 결정짓지 못하고 몇주나 비교뿜뿜을 하고있던 이유는!!!!!!!!!!!!!!!!!
뒤늦게 합류한 만타라는 녀석이 생각보다?는 맛이 좋아서 입니다.
( 단일 칸탈 스페이싱 0.3옴 세팅으로 한결같이 저는 이세팅만 고집합니다. )
( 다른 세팅에서는 당연히 달라질거에요 참고해주세요~! )
둘다 세척 후 26게이지 0.3옴 으로
외출시에도, 운전시에도, 와이푸몰래 베란다에 숨어서도 두놈을 번갈아가며 뿜했어영 ㅋ
테슬라에 물리니 42와트 세팅에 3.52V 정도로 표시되네요
흡입압은 갠적으로 리로드가 훨 좋네요..
풀개방에서 타이트한 그런 느낌은 아닌데, 쫀쫀하게 빨리는? 느낌이 있어요
만타는 숨구멍을 1칸만 열어놓고 쓰는데, 쫀쫀보다는 흡입압이 빽빽 느낌..
그니까... 쫀득하다와... 뻑뻑하다의 차이인데.. 참 설명하기가 ㅋㅋ
테스트 액상 : 뿜어보자몽, 개화자, 자작레몬
들숨 >>날숨 까지는 큰차이를 모르겠으나
날숨 후 살짝맴도는 과일맛이 만타가 더 진하게 남네요
이것때문에, 몇주를 물고 살았습니다.
만타의 가격이 반값인데 더 좋게 느껴져서...
이러면 안되는데..하면서 .. 인정할수가 없어서 계속 비교를 하게되었습니다.
마지막 날숨 한끗차이에 남는 향을 리로드는 뭉게는 느낌이였고
만타는 살리는 느낌였습니다.
근데 여기서 웃긴건
디저트류에서는 다시 반대가 되어버립니다.
테스트액상 : 밀크맨츄러스, 레몬타르트
갠적으루 밀크맨츄러스는 츄러스맛보다 진한 우유맛을 좋아하고
레몬타르트는 레몬의 향기보다는 날숨 후 느껴지는 빵맛? 을 좋아합니다.
이 액상들을 베이핑하면 만타에서는 안느껴지는
그 뭐랄까... 이것도 표현이 애매한데요 ㅠㅠ
농......하다.. 라고 해야할까요?
특유에 깊은맛이 느껴집니다.만타에비해 조금더 극대화되는 진함?
아 어렵네요...
가볍고 산뜻한 향은 만타가 잘 표현해주고
약간은 무거울수있는 디저트류는 리로드가 잘 눌러주는 느낌입니다.
제 기준에서는
과일류 --> 만타
디저트류 --> 리로드
위와같이 제맘대로 정해버렸습니다 ㅎㅎ
댓글 9건
GreatV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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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 이베이프 스티커가 상당히 맘에드네요;;
어디서 구하셔나요! 혹시 스티커가 아니라 모드기자체인가요?! |
디셉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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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VA아마 베이프스킨에서 판매하는 아콘스킨일껍니다. ㅎㅎ |
스카이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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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VA넵 디셉트님 말씀처럼 베이프스킨에... ㅋㅋ 종류도 상당히 다양합니다! ㅎ |
베이시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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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닷모드 24mm RTA랑 스므므를 사용하고있고 하나 더 영입하려고 고민중인데....
만타가 제일 강력한 후보로 가고있는데 정말 좋은 정보같아요!ㅎㅎ 근데 만타에서는 디저트류는 확실히 좀 별로인가요? |
각티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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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타도 클론이 있긴 있더라구용 ㅎㅎ |
스카이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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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시즘별로긴요~! 만타 디저트두 충분히 맛나요ㅋ
리로드 디저트가 좀더 좋게 느껴졌을뿐이에요~ |
스카이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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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슈아 그런가요? 이바닥 클론의 세계는 진짜...ㅋㅋ |
bernard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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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리로드 클론/만타 원본을 갖고있었는데,
같은 코일 같은 솜양으로 세팅했을 때, 리로드가 좀더 드라이하고 만타가 좀더 촉촉한 느낌이었어요 |
목격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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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