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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숙성이란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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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셉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13 10:11 700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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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달쯤 나눔받아 먹어보고 홀딱반해서 

호크소스를 300ml 담궜었는데 한 100ml정도 먹고

뒷맛이 좋지않아서 그대로 방치해뒀습니다.


약 9개월이 지난 오늘,

뭐 먹을 액상이 없나 뒤지다가 발견하고

아무생각없이 코즈모넛클론에 붓고 먹어봤는데

아....처음에 반했던 그맛이네요..ㅠㅠ


전 솔직히 향료의 종류가 미묘하거나 갯수가 많은

레시피가 아니면 크게 숙성을 믿지 않습니다.

(겉절이에 맛있으면 쭉 먹어버리는타입)

하지만 오랫만에 필요성을 느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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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Done님의 댓글

Don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세달 묵힌 발보가 그렇더라구요 전!!
저도 겉절이에 파워 쉐이킹판데 아무래도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향이 합쳐지는시점이 작용하는건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씨울프님의 댓글

씨울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교반과 숙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ㅎㅎ
다른건 모르겠고...향료별로 겉향날려야하는건 뚜껑열고 중탕해주고..
숙성이 꼭 필요한 향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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