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액상 저액상 김장담궈서 먹어보고 니코 조절해보고 등등 다 해봤는데 ... 연초생각이 항상 났습니다.

특히 저니코 폐호흡 했을때는 정말 디저트를 먹는것이다. 라는 개념으로 디저트 먹었으니 이제 식후땡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연초를 물었던것 같아요.

전자담배로 채워지지 않는 무엇인가를 연초로 채우는 기분이였습니다.

최악의 하이브리더가 되는것인가 라고 생각했을때 즈음...

현재는 후싸르+국도+고니코 조합으로 이용하는데 ... 연초를 태우지 않습니다.

가끔 연초를 태워보면 뭔가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 들어 다시 국도를 먹습니다.

주객이 전도되어 연초로 채워지지 않는것을 베이핑으로 채웁니다+_+

이제 연초와 빠이빠이 했습니당 ㅋㅋㅋ

모두 해피베이핑~!!

※아 근데 니코를 진짜 많이 줄여야 되나봐요 .. 연초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독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