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거래 vs 해외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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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거래의 경우 해외 장터보다 약간 비싸다고 느낄수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면 이유중 하나가 배송비를 생각하지 않고, 1딸라는 1000원이라고 착각하며
페이팔수수료나 카드사 환율을 생각하지 않기도 하고... 뭐 그런 여러가지..
저도 의외로 국내에서 구할수있으면 큰가격차이가 아닌 경우에는 국내에서 거래하는 것을 선호하는편입니다.
지금 잘쓰고 있는 볼트의 경우에도 국내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해외 거래 어려운점이 언어의 장벽만은 아니고, 특히나 중고제품의 경우 너무나 느긋한 배송, 또한 많은 사기꾼들
그리고 제품 컨디션에 대한 관점의 차이...
한가지 예를 들려고 글을 썼습니다..
맥모드를 쓰며 궁금한 찰나에 새로나오는 무화기 하나를 6월에 주문을 합니다...
결국 그 무화기는 불과 어제까지도 못받았으며... 약 100불에 가까운 돈은 묶여있는 상태..
9월부터 시작한 리펀드 요청, 결국 그룹에 디스글을 쓰고 나서야 해결이 되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누군가에게 해외에서 사세요! 라고 딱 잘라서 대답을 못합니다.
심지어 저는 중고 거래도 아니었음에도요... 이런경우가 지금까지 비일비재합니다..
제가 워낙에 찾는 취향이 국내에서 구할 루트가 마땅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었어서 그간 수없이도 해외거래를 했지만..
아 진짜 지긋지긋하네요 ㅎㅎㅎ
댓글 11건
jfl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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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에구... 어렵지유 ㅠ ㅠ |
ApplePi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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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이런경우도 있군요 ㅠㅠ
저도 환율,배송비,배송기간 고려해서 심하게 차이나지 않는다면 국내몰을 선호해요 +_+ 여러모로 정신건강에 유익하더라구요 ㅋㅋ |
기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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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세금도 17만원인가 냈었는데 으으 |
봉순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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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담 잘하려면 영어가 되어야해 ㅜㅡㅜ |
GURUM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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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서비스나 마인드는 세계최고죠
해외살면 속터짐 |
지혁이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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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 전 해외에서 구매를 한번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돈에 여유가 있어 취미생활로 베이핑을 하고 있기도 하지만 사실 동일한 기기더라도 몇만원 차이나는건 별로 신경안쓰는터라.. 낭비하는 바보같은 소비자라 하더라도 국내몰을 이용하여 전담시장을 더 활성화 시키는데 목적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ㅋㅋㅋ |
기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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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혁이형국내에서 구매할수 있는제품이라면 돈 몇만원땜시 해외에서 사지는 않았을거에요 저도.. ㅎㅎ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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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서 팁게에 직구계산기를 올려 두었습니당 +_+ |
아스피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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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판매 구하기도 힘들고 영어도 안되고 시간대도 안맞고
ㅜㅜ 그나마 구매가 가능하시니 부럽네요 |
기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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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크으 역시
590불이 체감은 59만원인데 제 카드로 결제시 69만원이넘고.. 여기에 배대지비용 2만원, 세금맞으면 85만원이 되는 기적. |
HEM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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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저거 리스트 타신게 저리 되신겁니까? 쟤네 서비스 마인드 왜 저럴까요 ㄷㄷ 엄청나네요 케빈 ;; 저는 예전 뭐 2개 주문했다가 3달만인가에 리펀드 받았는데 사진보니까 685달러를 ㅋㅋ대화내용도그렇고 어이없네요
근데.. 넘비싸긴하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