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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샤애플 질렀는데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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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25.60) 작성일 님이 2017년 10월 24일 10시 03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504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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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555, 서브제로 근 3년 간 참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시샤애플은 사우나 다녀온 아저씨 체취라는 후기(...)가 많아서 걱정 되네요.


국도 자체는 좋아하는데 겉향이 유쾌하지 못해서 많이는 안 하거든요.


국도 좋아하면 역한 냄새 잡힌 국도 느낌이라 시샤도 안정빵이라던데 아무리 그래도 아저씨 체취는 조금......


어느 분께서는 장미향 비누로 샤워한 아저씨 체취라고도 하시고.......


3년을 미루다가 너무 궁금해서 처음 사보는 건데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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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제퍼님의 댓글

제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7.145)
회원아이콘 개인적으로 이리퀴드 향료중에서 시샤애플 제일 좋아합니다 향긋합니다ㅎㅎ
꼬리한냄새는 국도보다 덜해요 많이 덜해요

장바구니로님의 댓글

장바구니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5.113)
회원아이콘 3주째는 꼬릿함이 국도랑 비슷한데, 4주부터는 향긋하던데요. 국도보다 가볍다는 느낌입니다.
- 시샤애플 뿜으며 작성합니다.

지혁이형님의 댓글

지혁이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241)
회원아이콘 제가 직접 6:4 비율로 8%농도로 국도, 시샤애플 둘다 동일한 조건에 향료 원액써서 제작해봤습니다.
베이핑할시 본인이 느끼는 향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꽃향인지 뭔가 쎄~한 향같은게 강하게 나는데 시샤애플이 한 3~4배는 더 강하게 납니다.
국도 잘 사용하셨으면 좀 쎄도 본인이 베이핑 하는건 크게 뭐 거부감없을 것 같네요.

다만... 타인이 베이핑한 뒤의 연무의 냄새를 맡게되면... 국도는 약간 뭔가 냄새가 나는거 같지만 거의 무향급? 으로 냄새가 잘 안난다고 하는데 시샤애플의 경우 ... 사우나 다녀온 아저씨 냄새라기보다는 한 5년은 안씻은 노숙자 찌릉내 or 빨래 덜 말린 상태에서 한참 썩힌 후 맡는 냄새? 정도로 느껴집니다.
제가 일부러 타인에게 베이핑해보라고 하고 직접 맡아도 그렇습니다.
타인이 맡는 냄새가 정말 개 썩은 냄새였어요 ... 다른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 제가느꼈을땐.. 정확합니다.
노숙자 찌링내같은 느낌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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