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smm만 주구장창 빨다가

미친듯한 액상튐때문에 열받아서 액상도 안비운채 한구석에서 처박아두고 썩어가고있던 만타가 너무 안쓰러워서

다시한번 써보자싶어 싹 세척하고 26게이 니크롬 2코어 32게이 니크롬 랩핑 퓨즈드클랩튼 6바퀴 듀얼로

빌드했습니다 0.19옴뜨네요 제발... 간절히 기도하며 뿜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역시 뜨거운 액상이 제 입안을 강타합니다

순간 내가 도대체 이 쓰레기를 왜 샀나 자책을하며 한숨쉬면서 액상을 튀겨내는 만타를

몇번 빨다보니.. 어라..... 갑자기 액상이 안튑니다 또 다시 뿜으니까 또 튑니다 젠장..

어라 또 안튑니다 뭐지? 뭐가 다른거지.. 순간 깨달았습니다

부드럽게 살살 빠니까 액상이 튀지않습니다ㅋㅋㅋ 1도 안튑니다

저는 폐호흡할때 혼신을 다해 빨거든요

만타는 부드럽게 빨아야하는거였네요 평소처럼 힘차게빨면 액상이 입안을 강타하고

부드럽게 스무스하게 빨면 전혀 안튑니다ㅋㅋ 만타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너무 기쁩니다 정말 기쁩니다

혹시 만타사용중인데 액상이 입안으로 튄다 하시는분들 좀 부드럽게 빨아보십시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