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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현타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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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b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26 20:12 49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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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액상 중 기성이라곤 크랍밖에 없고 김장액상은 쫌 많이 남았는데 다 맘에 안드네요...

몇번의 김장 액상 실패로 김장담그기가 두려워요 ㅠㅠ 

주머니 사정만 여유로우면 맘편히 기성액상만 사먹을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참...

여러모로 현타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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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begbie님의 댓글

begb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교당지금까지 담가본 김장은 국도,트리베카,블데초,와이키키 스타피쉬 발렌타인 캡틴 보리얼, 캐슬롱, 쁠루드래곤, 그마 정도네요.
이 중 성공한건 국도 트리베카 블데초 캐슬롱 그마 정도구요.

연초계열 아니면 김장담그기가 겁나요 ㅠㅠ

지혁이형님의 댓글

지혁이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음... 원래 0.1%의 극소수를 제외하곤 연초에서 전자담배로 넘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연초향은 잘 맞는다기 보다는 뭔가 충족해주는 느낌으로 인해 잘 맞는다고 느끼는거 같아요.
저도 김장액상 거의 전부다 마음에 안듭니다;; 국도만 주구장창 사용하고 있는데 ... 어차피 다 안맞을 수 있지만 분명 맞는 무엇인가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10가지 20가지 30가지를 한방에 김장하고 한두개 건지고 다 버리거나 교환하는 작업으로 수백개의 김장액상중 10개정도를 건져 사용하고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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