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이란걸 처음 해봤는데 생각보다 그냥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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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3주쯤 전에 트리베카와 꽃시가로 각각 100ml 김장했습니다.
조합이고 뭐고 모르고 그냥 베이스 40+30 받고 프리믹스 30 받아서 섞은게 전부였죠
그래서 이때는 입홉러/1453이라면 80ml으로 하는게 좋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처음에 담을 때는 좋았던 것 같았는데
막상 어제부터 트리베카 까서 맛 보니까 그냥저냥 지극히 무난 그 자체 같네요.
제가 기성액상에 너무 길들여져 있었을까요? ㅠ
아직 배송이 안 와서 1453이라 맛 표현이 덜 된 걸까요?
입호흡러라서 100이 아니라 80ml으로 했어야 했을까요?
아니면 이젠 연초향에 물렸으니 디저트로 가 볼까요?
ㅠㅠ
디알 장바구니에 새로 6정도 장바구니 넣어놓고
이거 다 반쯤 남으면 바로 주문해서 숙성 하려고 했는데
흠...일단 6개 말고 다시 2개 정도만 시험적으로 해볼까요 ㅠㅠ
혹시 모르죠 다음엔 80으로 해서 괜찮을지도...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봐요 ㅠ0ㅠ
추천 1
댓글 6건
배고푼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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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l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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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은 김장... 저렴하게 액상을 흡입 하려는 목적이죠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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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 세일 입니다 +_+ 기성으로 천국을!! |
Grouc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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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푼디아무래도 그럴 가능성이 젤 큰 것 같아서 일단 다시 80으로 도전! |
Grouc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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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ly역시 기성 제품 파는 기업이 돈을 버는 이유가 다 있어요 ㅋㅋ |
Grouc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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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브리지는 어디인가요 +_+?
루왁 액상 찾고 있긴 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