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본 아이튠즈로 구매한 음원입니다. 아마존 mp3 구매를 하려고 했으나 찾아보니 최대 음질이 256kpbs 라고 하네요. 애플 아이튠즈는 m4a인데 이것도 노래마다 차이가 있는건지...256 245 이렇게 막 다양하게 있네요. 음원을 못구해서 어두운 방법으로 다운해서 들었었는데 들으면서도 스트리밍 같은 음질이 안나와서 불만족했었는데 확실히 두개 비교해서 WH-1000XM4로 들으니까 저음부터가 다르고 고음이 날카롭지않고 부드럽게 선명하네요.

아무래도 어두운방법으로 다운 받은것은 압축이나 녹음이나 유튜브 추출 이런것이라 음역대가 손상되고 압축되다보니 그런거라서...만족하지않으면 돈주고 구매해야죠. 뭐.

그리고 여담으로 대충 돈주고 구매한 음원이 1800개 정도 되고 용량은 17gb, 대충 한개당 국내 멜론, 지니, 벅스등에서 700원 잡아서 음원 구매하는데만 120만원 썻네요. 주변 사람들이 왜 스트리밍 안쓰냐 왜 돈주고 구매하냐 돈 아깝다 그러는데 물론 요즘 스트리밍도 음질이 엄청 좋습니다만 소장이라는 개인만족이 있고 무엇보다 볼륨을 세부적으로 조절할수있고, HI-FI 같은 출력을 원하는것으로 바꿀수가 있고...그냥 돈 지랄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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