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토베이프 카트리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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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뿌잉뿌잉 입니다.
제가 그린스모크나 빈토베이프의 맛 후기를 남기는 이유는
아무리 후기를 찾아봐도 두 회사의 카트리지에 대해서 맛이 좋다, 어느게 더 좋다 란 평가만 있을뿐
디테일한 맛 표현은 찾기 힘들었습니다.
연초도 아이코스도 그리고 가변기기 및 리빌드 해야하는 전담도 싫었던 저는 도박과 같은 심정으로
그린스모크를 구매했었죠 ㅋㅋㅋ 다행히 저한테 맞아 아이코스부터 2주동안 연초를 안피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보통 필리아멘트 라이트 기준 하루 한갑 에서 많으면 한갑 반정돌 피웠는데요.
지금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금연(?)의 길로 들어선듯 싶습니다.
그렇다고 연초를 안피우고 싶은건 아닙니다. 피우고 싶은 생각이 들때 그린스모크나 빈토가 그 생각을 적절히 눌러주고 있어 희망이 보인다는거죠.
사설이 넘 길었습니다. ㅡㅡ;; 빈토베이프 카트리지 후기 적을게요.
1. 레드(니코틴 1.8%)
- 맛있습니다. 메이플시럽이나, 호두마루 아이스크림 처럼 견과류의 고소함과 달달하고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그린스모크는 약간의 시큼함과 단맛이 느껴져 좀 가벼운 느낌의 연초맛이었다면, 빈토는 연초맛 보단 디저트류의 느낌?
제 평가로 별 5점 만점 입니다. 그린스모크와 비교하자면 전 빈토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제 입맛이 애들입니다. ㄷㄷㄷ
2. 커피(니코틴 1.8%)
- 요것도 괜찮네요. 그린스모크의 모카는 쓴 아메리카노를 먹는 느낌이였는데, 빈토는 달달한 믹스커피를 먹는 느낌입니다. 역시 저는 애들 입맛이므로 별 4점 줍니다. 이것 역시 빈토 승!!!
* 정리
그린스모크 적응할때 크림이 별로여서 빈토는 바닐라를 안시켰는데 주문해야할듯 싶습니다.
빈토의 바닐라, 볼드골드, 체리를 먹어봐야 알겠지만 위의 두가지를 먹어봤을때, 그린스모크는 단맛을 싫어하는 어른용, 빈토베이프는 단맛 좋아하는 애들용(?)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애들이 먹으면 안되겠지만요 ㅋㅋㅋ
다음번 후기때는 나머지 빈토베이프의 카트리지로 돌아오겠습니다.^^ 맨솔은... 음.... ㅠㅠ
댓글 6건
jfl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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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딩 입맛인데 ㅎㅎ 빈토겠근요
후기 감사 합니당 |
연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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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관리자님이 리뷰게시판으로 복사하실듯! |
뿌잉뿌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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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ly카트리지 갯수도 그린은 3개 빈토는 5개니 빈토가 여러모로 좋네요ㅋㅋㅋ |
뿌잉뿌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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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전에건 안가서요ㅋㅋㅋ |
간장치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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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토 카트리지 하루에 몇개나 쓰세요?? |
뿌잉뿌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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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치킨1개~1.5개정도 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