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화자 담근지 10일 됬는데 이거 얼마나 더 숙성시켜야 하나요.
남들은 겉절이로 먹어도 평타이상이라는데
저는 무슨 어린이용 딸기맛 치약같기도 하고 화장품 맛 같은 것이 역해서 도저히 못먹겠네요
이전에 보치스랑 캡틴보리얼, 발렌타인보리얼 등
다 찐득한거만 먹어서 그런지 지화자는 너무 가볍게만 느껴지는거 같기도 하구요
대전 사시는 분들중에 요거 가져가실 뿐 있으신가요?
@아소토유니온멘솔대신 쿨링에이전트를 넣지요~
멘솔의 박하향 없이 청량함만 훅 살려주더라구요~_~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취향일 수 있는데,
지화자나 개화자 레시피의 TPA딸기를
Ripe딸기 써보세요~ 전 지화자 3번, 개화자 한번 실패했었는데
그냥 딸기를 쓸경우 맛이 영 이상하게 나오더라구요;;
지화자는 호불호가 문제가 아니라 ... 그냥 적으신것처럼 가벼운 과일일 뿐입니다.
그냥 무난하게 특별히 사람가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는거지 엄청 맛있다가 많은게 아닙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김장이 ... 프리믹스로 하거나 pg vg를 어떤걸 쓰냐에 따라 차이가 심합니다.
사이트별로 맛 또한 전부다 다르기도 하구요.
사이트별로 다른맛중에 가장 문제는 화장품냄새 인공적인 화학약품 냄새 등이 대표적인 예로 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