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베이비 쓰다가 코일 갈때 되가지고 다시 니코 rta 코일은 멀쩡해보여서 솜만 계속 갈아끼우면서 빌드 했는데 아무리 해봐도 액상 맛이 안나는겁니다...리빌드 감을 잃은건지...코일 높이 때문인지...버나드님 영상보면서 했는데도 전에는 이렇게 하면 딱 바로 됬었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아무리 코일 위치를 바꾸고 솜양도 바꾸고 해도 계속 여러번 해도 액상 맛이 안나는거에요. 그냥 아무 맛도 안나요. 그래서 아...내가 아보카도 베이비만 쓰느라 이 맛에 적응해서 아무맛도 못느끼는건가? 하고 있다가 혹시? 하면서 코일은 진짜 그을림하나 없고 멀쩡했고 열도 잘 올라왔는데 코일도 바꾸고 새로 해보자 해서 새로 새척하고 코일 다시 감고 똑같이 버나드님 영상보면서 하니까...와 바로 해결이네요. 코일은 멀쩡해보였는데 코일이 죽었나봐요. 그것도 모르고 괜히 솜만 엄청 버렸네요...

그리고 드랍 rda 진짜 간격을 가이드 봉 1.5 미리 정도 간격으로 빌드 했는데도 맛 표현이 제 취향은 아니에요. 찾아보니까 드랍 rda는 코일 옆이랑 하부로 부터 공기가 흐르는 구조인데 이게 저한테는 안맞고 데드레빗 처럼 코일을 바로 옆에서 때려주는 구조가 더 잘 맞네요...드랍 rda가 크기도 그렇고...쥬스홀도 깊고 해서 맘에들었는데 액상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도쿄초코바나나에는 안어울리네요. 둘다 똑같이 빌드 했었는데 데드레빗만 맛이 나고 드랍은 무슨 맛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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