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만족시키는 무화기는 없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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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1-07 13:22 513읽음본문
하다못해 솜 하나만 봐도
쓰는 사람이
위킹전 사전작업을 어떻게 하는지
체결 후 숱치기를 어느 강도로 어느정도 양을 하는지, 혹은 안하는지에 따라
적합한, 만족도 높은 솜이 각기 다른것 같습니다.
구조가 훨씬 복잡한 무화기는 오죽할까요
저도 입문때 어느게 좋을지 이리저리 물어보고 도움도 많이 받고 했던터라
질문들에 친절히 가르쳐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몇센치, 몇그람 이렇게 딱딱 떨어져서 뭐가 더 크다, 가볍다로 표현되는것이 아니라
"감각"에 편중된 취미생활에는
결국 본인의 취향에 맞는것이 최고 같습니다. (그러기위해선 많은 경험이 필요한것 같고요)
많은 사람들이 최고라고 칭송하는 무화기도, 제게는 평범한 적이 많았던 것처럼,
제게는 끝판왕 같은 무화기도, 누군가에게는 그저그런 고철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 아무리 고수인 그 누구에게도 "이게 최고다"라는 말은 참 섣부른것 같습니다.
추천 5
댓글 17건
연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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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UM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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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벱글에는 유독 "개인적으론"이란 말이 참 많이 쓰이죠 ㅎㅎ |
오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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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UMMAN네 개인적으로 제가그래요 흐흐 |
묘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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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공감합니다 |
프로기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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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개인별 차가 크죠
그래서 빈곤한 저는 제가 막입이라 행복합니다+_+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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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나 다른 분들 의견은 참고만 하는거죠
전담도 개인취향이 강하게 적용 하니깐요 +_+ 다만 안타 까운것은 개인 취향에 날세우고 말하시는 분들이 좀 있죠 |
GURUM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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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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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이 글은 제 스스로를 향한 글이기도 합니다. 반성의 의미로다가.. |
연이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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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건이든 시각 , 촉각 , 후각 , 청각 , 미각에 영향을 주는 물건은
호불호가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자담배에 국한되지 않고 어떤 제품이든 "나는 좋았어 근데 너는 어떨지 모르겠다" 라고하듯이 어느 것이든 개인차가는 뭐든지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물건을 살때 추천을 받고 사게 된다고 하면 상대방의 경험담을 더 중요시 여기기 때문 아닐까요? 기대치도 있을테고요 |
오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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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좋다좋다한제품은 대부분 실패하진않는데
별로다별로다 한제품은 성공하기 쉽지않더라구요 그래서 리뷰를보고 후기를 보는거같어요 |
봉순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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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1 |
문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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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ㅎㅎ |
yoshik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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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쭉쭉빵빵한 여성분이 빨다가 “한번 맛보실래요?”하고 넘겨주는 무화기 |
지혁이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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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ing+매우이쁜 |
도플갱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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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맞아요! 좋은 후기가 많은건 최소한 돈값은 하는 느낌인데 별로라고하는건 진짜 별로인경우가 많죠ㅠ |
오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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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그르니깐요 ㅋㅋㅋㅋ |
오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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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ing전 얼굴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