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입문하기도 전에 해외직구 시킨 모드기가 일주일을 기다려도 안오길래

국내몰에서 다른걸로 또 하나 더샀는데 그다음날 해외 택배오고....

하이네에서 미친듯이 액상이며 베이스며 주워담았는데 또 일주일 기다려도 감감무소식..

못기다리고 디알가서 한 십만원치 쇼핑하고..

근 일주일 택배 박스 뜯는 재미로 살았네요..처음이니 저렴한걸로만 산다고 샀는데 

한 50정도 쓴거 같네요..지금도 여기저기 공병들과 언제 쓸지도 않는 기기들과 여분 배터리들과 충전기..공병이며..

액상이며.. 급한마음에 이젠 무조건 국내몰만 그냥 이용하게 되네요

어제는 또 입호흡 하고싶어서..스마트 탱크 무화기에 여분코일에 확장경통에 드립팁에 다 샀는데 

제대로 피워보지도 못하고 죽음의 탄맛을본뒤로..

모든게 허무해지네요 후...

시간이 아까워서 리빌드같은건 하지 않을려고 했는데 후싸..카라플 이런거 사야하나..흑..

이렇게 사고 나니 뭐 몇만원 짜리들 중고로 팔기도 너무 귀찮고 내가 뭐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