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이야기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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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야기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본사에서 지방으로 파견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 2명이서 교대근무를 하며 2명이서 같이 근무 할 때도 있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회식을 하여 같이 있는 친구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그 친구에 대해 고객사에서 들리는 안좋은 소문과 일 처리 방식등 그 동안에 제가 쌓인 부분들을 이야기 했습니다
술이 한잔 들어가다보니 제가 좀 격하게 이야기 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 실사를 나오기로 하셨습니다
괸한 실수를 한게 아닌가
어찌됫든 내가 늦게 입사를 했어도 선임자 인데 잘 못 이끈게 아닌가
좀 더 참아 볼걸 그랬나..
오히려 이야기를 하고나면 후련 할 줄 알았는데
더 찝찝합니다
이 주둥아리를 진짜 ㅠㅠ
찝찝합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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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bet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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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어려워요! |
데지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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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왠 정치요? |
bet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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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지곰사내 정치...
자신은 의도 안했어도 이런게 결국은 사내 정치로 연결이되서... |
지혁이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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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 술이 웬수 ㅠ_ㅠ |
데지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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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아 생각해보니 그렇긴 하네요
아 망할~~~ㅜ 님보고 한 이야기 아닙니다 |
데지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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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혁이형망할넘의 술ㅠㅠ |
구리크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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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적 있는데
당사자가 저한테 왜 본인한데 먼저 애기 안했냐고 ,,, 그담에 그냥 서먹하고 어설퍼 지고 그랬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