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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름 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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샾kotetz샾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11 00:31 395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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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넋두리 입니다.@.@
지난주까지는 이하넥스 한진택배가 옆동네 담당하시는 분이 해주셨는데 물량이 많아 새로운 저희 동네 담당자가 온다고 하드라구요. 그런가보다 했듀.

그런데 얼마전 택배를 자정에 가져다 주시드라구요.
배송문자는 오전9시쯤 받았는뎅. 중요한건 전화를 받으셔야 상황을 좀 들을텐데 뭐 그냥 자동으로 문자오고, 통화가 안됩니다.@.@

오늘 아니 시간상 어제네요.
지금 이시간까지 안오니..자야겠지만 오면 온다 못오면 못온다 말을 해줘야지 이건 뭐...저녁에 문자로는 가져다 준다 문자한통 보내시드라구요.

그냥 할 말이 없네요.
그 비싼걸 문앞에 두고갈까봐 불안도 하고..허허.

이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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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구리크로님의 댓글

구리크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택배는 담당 기사분에 따라 장난 아닌거 같아요
1순위 - CJ - 베스트 - 항상 연락 먼저주시고 최고예요
이건 왜그러시는지 - 우체국 - 302호 302호 두세번 하면서 소리를 지르신다는 문열면 그냥 박스 주고 그러시네요
최악 - 롯데 - 다떠나서 거의 하루 더 걸려요
강릉 입니다 ㅎㅎ

러브머신님의 댓글

러브머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구리크로저희 동네는 우체국이 갓갓갓인데 ㅋㅋㅋ 미리 카톡이랑 문자로도 알려주고 한번 말씀드린걸 계속 기억하고 계시더라구요.
대한통운이랑 한진은 비슷비슷합니다. 예전에 한진 기사랑 푸닥거리 한 다음에 몇달동안 한진은 걸렀는데 최근에 기사분이 바뀌셨는지 참 친절한 분이 오셨네요 ㅎㅎ

구리크로님의 댓글

구리크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러브머신이전분은 안그러셨는데
이번분은 등기도 서명 안받으시구 그냥 쿨하게 박스만 주고 가시더라구요 ...
그래서 기냥 회사로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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