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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은처음이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10 23:34 341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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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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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크롬피쉬님의 댓글

크롬피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그럼 잠시 털썩 앉아서 쉬세요. 잠시 쉰들 그리 늦지도 않아요.
그러다 좀 움직일만해지면 사랑하는 사람들도 만나보구요..
그러다 보면 다시 의욕도 생기고 한발씩 걸어나아갈 수 있을겁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는 말이 있지요. 너무 멀리 보지말고 오늘보다는 내일이 나을거라는 생각으로 천천히 걷다보면 금방 높이 놀라와서 주저앉았던 자리를 보실수 있을겁니다.

화이팅하세요!!!

천원의가치님의 댓글

천원의가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해외를 여유가 없다면 국내를 미친척 내려놓고 떠나보시는것도 방법일듯하네요 고인물은 물꼬를 트지 않으면 썩을뿐이니까요 힘내세요~

이번생은처음이라님의 댓글

이번생은처음이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답변감사합니다. 해외는 당장 못갈거 같고 당장 내일 여수아니면 포항이라던지 무조건 가야겠네요!!!!!!!!!!!감사합니다!!!!!!!!!!!!!!!!!!!!!!!!!!!!!!!!!!!!!!!!!!!!!!!!!!!!!!!!!!!!!!!!!!!!!!!!!

악튠님의 댓글

악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랑 나이도 시기도 비슷하신데
번아웃 증후군 같은게 오신듯 합니다
저도 그래요 ㅋㅋㅋ 요즘은 좀 괜찮긴 합니다
다들 쉬는게 답이고 해야 될 일중 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하더군요

연초가먼가영님의 댓글

연초가먼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제가 나이는 많이어리지만 어릴때부터 타지에서 혼자 생활하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타지에서 상담사일을 하다보니 하루에 수백번 내자신이 많이 무너젓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심지어 공황장애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많이 좋아젔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머리가 많이 복잡하거나 너무 지치고 힘들었을때 밖을 나가서 무작정 걸었습니다 이어폰끼고 노래소리 최대로 올려서 아무소리 안들리고 노래소리만 들리도록해서 무작정 걸었습니다 걸으면서 차분하게 생각을다시 하고 또 다시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을 질타때가 있고 누구나한번쯤은 공든탑이 무너지는 경험을 했을껍니다 저또한 그랬구요 하지만 그럴때마다 자책하는것 보단 그럴땐 하루정도 자신에게 여유를 주는시간을 가지는게좋을꺼같습니다 그 공든탑이 무너진 생각을 조금이나 까먹을수있게 그리고 다시 탑을 새우시면됩니다 천천히 하나하나씩 다시 어디서 내탑이 무너진걸까 머때문에 내가 힘들어진걸까 를 생각하시면서 조금씩 아주 조금씩 다시 새우시면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당! 어떠한 말을 해드려도 무조건 맘이 풀린다는 보장은 못해드리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을꺼같아 이렇게 길게 작성해봅니다 
ps.포항오시면 제가 반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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