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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택배2 ...크랍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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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10 22:52 520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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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롯데택배에 두손두발 들었습니다.


월요일 회수해서 화요일 집앞 대리점에 무사히(?) 도착한 택배는 오늘 현재 이시간까지 수령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공구물품으로 보내주신 크랍은 방금 막 택배기사님이 비를 쫄딱 맞은채 가져다 주셨네요.같은 롯데택배입니다.


평소같으면 늦은시간에 일하시는 택배기사님께 죄송함과 감사함을 표시했을텐데. 이미 멘탈이 붕괴된 상태라..



택배 상자열어 내용물 확인해보고 아차 싶어서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문자를 드렸네요.


사정 설명드리고 행불된 택배송장 찍어보냈더니 내일 사무실에 가서 확인하고 연락주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크랍 맛있습니다.생각보다 연초냄새가 심하지 않네요.느끼한거 없이 부드럽게 올라오는게 고급스럽습니다.


일단 달지 않아 너무 좋습니다.입안에 잔향이 남지 않아 더 좋구요.


연초향 싫어 하시는분들도 크게 거부감없이 접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랜만에 재구매 가능성 100%인 액상을 접한거 같습니다.


공구진행 해주신 캐나다자비스님 감사합니다.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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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밋첼님의 댓글

밋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콜린엇..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공동구매인데.... 이벱회원 분들이 모여서 일괄 주문을 해야 하는 건지...
개인적으로 주문시는 22만원을 채우지 않으면 2만원을 배송비로 내야하는 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디아블로님의 댓글

디아블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밋첼수요일에 대리점 가보니 물건이 없더라고요.그쪽 말로는 집앞 대리점은 회수만 하고 도착하는건 옆동네에 따로 창고가 있다고 그쪽에 있다는데 솔직히 이미 믿음은 사라졌다고 봐야죠.오늘 저녁 9시까지는 무조건 가져다 준다는게 엉뚱한게(?) 온겁니다.
고객센터에 어제 오늘 두번 전화통화했고 두번다 약속한 수령날짜 넘긴 상태입니다.

킬킬킬샷님의 댓글

킬킬킬샷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콜린주위에 전담인이 혼자인 저는 울고 있네요 ㅜㅜ
크오크 먹오보지도 않았는데,,, 배송비아끼려고 대량구매하기에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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