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쯤에 하이네 처음 알아서 액상 주문을 했고 그 후기입니다.

1. 아이스 레몬-  레몬맛이 약간 연하지만 먹을만 했습니다. 여름에 먹어서 그런지 더 괜찮게 느껴졋던것 같습니다

점수로 치면은 100점만점에 75~85점 정도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성 액상보다는 맛이 약하지만 싼맛에 먹기 좋았어요

2. 딸기 - 그 츄파츕스 연유딸기맛?? 그런 맛이 났습니다. 생각보다 목넘김이 무겁긴 했는데 이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이것도 점수로 치면 75~85정도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3. 시가 -  처음폇을떄 그... 숙성이 안된건지는 잘 모르겟는데 군대에서 행군하고 난 뒤 내무반 발냄새 맡는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참고 필수는 있을정도였습니다. 점수로치면 20점 정도 줄 수 있을것 같아요

4. 라이트 말보루 - 시가보다는 괜찮앗지만 제 입맛에는 안맞앗어요 시가랑 비슷한 느낌이였습니다 35점정도

5. 블랙 초콜렛 - 제 인생액상입니다. 제 인생 최악의 액상이에요 이거 피고 탄맛 올라온줄 알고 코일 두번 교체햇는데

그게 액상맛이였습니다. 질문계시판에 탄맛 왜 계속 올라오냐고 질문도 올렸었는데 진짜 와 액상 바꾸니까 정상적으로 되는거 보고

그게 액상맛인걸 깨달았습니다. 주변에 맘에 안드는 친구들에게 추천해주세요 얘는 낙제입니다.

6. 허니 시트러스 - 잘 기억 안나는데 달달하면서 약간 에프킬라 레몬향도 낫던것 같습니다. 그 에프킬라 레몬향이 나쁜게 아니라

생각보다 괜찮앗어요 점수로 치면 70~75점정도였습니다.

7. 모카치노 - 보리차 끓인맛? 홍삼사탕? 맛 나는데 먹을만 했습니다. 60~65점정도에요

8. 후르츠 펀치 - 상큼하고 방향제 느낌 낫는데 제가 이과라 표현력이 딸리네요 이것도 먹을만 했습니다. 65~75점 정도인거 같아요

이걸로 후기 마치고

이번에는 하이네에서 프리믹스랑 디알에서 액상 사서 타먹으려고 하는데

디알 액상 하나씩만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