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게이지가 없어서 26으로 항상 입호흡을 했었고..
무화기 하나 지르는 김에 28게이지 하나 주문했는데..
버서커를 어케든 활용해 보고자...
24,26 게이지 칸탈로 구경과 바퀴수를 이렇게 저렇게 먹어본 결과... 맛이 뭉게지는 느낌만 강했는데..
그나마 롱이 뭉게짐이 좀 덜했고..
근데 28게이지 7바퀴로 말아서 먹어봤더니 기존에 사용했던 와트보다 적게 사용하고 숏인데도 맛뭉게짐이 살짝 덜하고 이제야 살짝 벨런스가 맞아지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이제는 좀 쓸만해진거 같네요..
참 해보기전엔 알수 없는게 전담 셋팅이네요..

처음 리빌드 시작할때 몃게이지를 사야 하나 고민했었었는데..
결국엔 24 26 28 다 사게 되고 다 나름의 용도가 있네요..

참고로 버서커 액상 빨림 현상은 폴딩윅킹을 반대로 실시해서 잡아냈네요..
폴딩한솜을 안보이는 쪽이 아닌 보이는쪽으로 접어서 넣고 코일 옆구리에 동그란 솜이 최대한 침리에 닫지 않게 해줘야 안빨려 올라오네요...
24미리 주제에... 챔버 공간은 왜이리 좁게 만들어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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