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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시작하고 느꼈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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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아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13 12:19 645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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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강검진시  본인이 흡연중이다  칸에 o 로해야 하나 x 로 해야 하나 고민한적있다


2. 베이핑 하고 있으면  한번 펴보겠다고 달라는 사람있는데 드립팁에 침 묻는거 짜증나서 거절해야 하나 고민한적있다 


3. 크고 무거운 가변기기 사용하면 꼭 안쓰럽게 쳐다보며 훈수두는 연초사용자들 줘 패고싶은적있다


4. 전담으로 넘어오면서 담배값 꽤 많이 줄어들을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나가는돈은 비슷하거나 더 많이 들어간다


5. 외출시 휴대폰은 잊어버리고 안가져나간적은 있어도 전담은 잊어버린적없다


6. 공항 흡연실처럼 사방이 막힌 부스안에서 베이핑시 엄청난 무화량에 주변사람들 눈총에 민망한적있다


7. 공기청정기 앞에서 베이핑하면 연기 빨려나가는게 재밌어 앞에서 웃긴입모양으로 쑈해본적있다


8. 전자담배 기기를 안 사본 사람은 있어도 한개만 사본 사람은 없다. 


9. 이베이프 트게 출입을 끊어야 돈이 모일거라고 생각해본적 있다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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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지혁이형님의 댓글

지혁이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1. o
2. 남에침 묻는거 보다는 내침이 묻어있어서 남한테 주기 꺼려짐
3. 그따위 가벼운 연초따위를 들고다니는 나약한놈들과 비교하지 말라고 말해줌
4. 많이 줄어들었음
5. 전담 잊은적이 있고 휴대폰 잊은적없... 그래서 연초산적 있음
6. 폐호흡을 안함
7. 자게 글올라오는거 보고 빨갛게 변하는지 한번해보고 장난쳐본적은 없음(재미없을거같은데요ㅠㅠ)
8. 인정
9. 자게지기라 트게를 안봄

공감되는데 8번 하나뿐인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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