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A 사용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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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와 두번째 사진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자세히 보시면 첫 번째 사진 (액상 드랍 후 어느정도 사용한 상태)은 솜 부분부분이 하얗고 말라있는게 보입니다. 첫번째 사진의 경우에는 솜에 액상이 남아있긴 해서 더 사용을 해도 되긴 하나 가능하면 이런 상태일때 액상을 바로 뿌려주는게 좋습니다. 두번째 사진 처럼 솜이 완전히 촉촉하게 젖을 정도로 듀얼 빌드의 경우 굳이 경통을 안빼고 드립팁만 빼서 가운데 공간에 뿌려주는게 좋았습니다.
그러면 굳이 한번 베이핑 하고 경통 열어서 확인하고 매번 이래야할까요? 솜 상태를 확인하지않고도 확인하는 방법은 제가 써본걸로는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맛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어느정도 쓰다보면 맛이 연해졌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럴때 보면 솜이 부분 부분 말라있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소리가 다릅니다. 액상 드랍 후 바로 베이핑 할때 소리는 치이이이익 이라면 어느정도 솜이 마른 상태에서는 토도독 토도독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것은 맛이 연해지는것과 같이 오기 때문에 차이를 바로 알수있었습니다.
rda가 누수에 대해서 장말 치명적인데요. 액상을 드랍하고 솜에 젖어있는 액상을 다 기화시키지 않고 아무렇게나 주머니에 넣거나 굴러다니게 냅두거나 옆으로 눞힌다면 에어홀이나 드립팁쪽으로 누수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세번째 사진 처럼 제가 쓰고 있는게 데드레빗 v3 인데 솜만 젖을 정도로 밑에 쥬스홀까지 액상을 채우지 않으면 아무렇게나 냅둬도 진짜 전투용 이런거 아니면 누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은 제가 이미 관리에 신경을 써써 그런걸지도 모르겠으나 쥬스홀까지 액상을 채우지 않는다면 그렇게 누수가 나지않았던거 같아요.
자세히 보시면 첫 번째 사진 (액상 드랍 후 어느정도 사용한 상태)은 솜 부분부분이 하얗고 말라있는게 보입니다. 첫번째 사진의 경우에는 솜에 액상이 남아있긴 해서 더 사용을 해도 되긴 하나 가능하면 이런 상태일때 액상을 바로 뿌려주는게 좋습니다. 두번째 사진 처럼 솜이 완전히 촉촉하게 젖을 정도로 듀얼 빌드의 경우 굳이 경통을 안빼고 드립팁만 빼서 가운데 공간에 뿌려주는게 좋았습니다.
그러면 굳이 한번 베이핑 하고 경통 열어서 확인하고 매번 이래야할까요? 솜 상태를 확인하지않고도 확인하는 방법은 제가 써본걸로는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맛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어느정도 쓰다보면 맛이 연해졌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럴때 보면 솜이 부분 부분 말라있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소리가 다릅니다. 액상 드랍 후 바로 베이핑 할때 소리는 치이이이익 이라면 어느정도 솜이 마른 상태에서는 토도독 토도독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것은 맛이 연해지는것과 같이 오기 때문에 차이를 바로 알수있었습니다.
rda가 누수에 대해서 장말 치명적인데요. 액상을 드랍하고 솜에 젖어있는 액상을 다 기화시키지 않고 아무렇게나 주머니에 넣거나 굴러다니게 냅두거나 옆으로 눞힌다면 에어홀이나 드립팁쪽으로 누수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세번째 사진 처럼 제가 쓰고 있는게 데드레빗 v3 인데 솜만 젖을 정도로 밑에 쥬스홀까지 액상을 채우지 않으면 아무렇게나 냅둬도 진짜 전투용 이런거 아니면 누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은 제가 이미 관리에 신경을 써써 그런걸지도 모르겠으나 쥬스홀까지 액상을 채우지 않는다면 그렇게 누수가 나지않았던거 같아요.
추천 1
댓글 3건
동전탑님의 댓글
동전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4.242)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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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이라는건 중요한 내용이니까 잘못된 정보는 좀 분명하게 짚겠습니다.
1. 솜이 마르면 소리가 토도독이 난다? 완전히 잘못된 정보입니다. 이건 어디부터 반박해야할지 모르겠을 정도로 모두들 알만한 말이 안되는 정보입니다. 2. 올려주신 사진의 빌드들은 과하게 중앙으로 모여있는 빌드입니다. 리빌드 초보자나 입문자들의 경우, 보시고 따라하시고는 이게 리빌드구나~ 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초 몰빵 빌드입니다. 3. RDA에서는 누수라고 표현하기보단 범람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좀 더 설명을 하자면 RTA처럼 밀봉된 저장공간이 있는게 아니라 즉석에서 조금씩 솜을 적셔 사용하는 방식이기때문에 솜이 젖을정도로만 뿌리는것이 정상입니다. 제 추천은 무화기마다 다르겠지만 3mm 듀얼빌드 기준한쪽당 8방울정도씩 총 16방울이면 상당히 흥건해집니다. 튀어오르는게 싫으시다면 양 코일 중앙에 10방울정도 떨어뜨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4. 선술했듯 위 빌드는 초 몰빵빌드이기때문에 상단 캡을 뽑지않고 드립팁 가운데로 짜도 괜찮은것이지만, 정상적인 빌드라면 가운데에 짜면 덱으로 떨어집니다. 촉촉한 맛을 선호하신다면 코일에 직접 뿌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무화기를 기울이시면 캡을 제거하지 않고도 코일에 직접 뿌릴 수 있습니다. |
수박절임님의 댓글
수박절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4.19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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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팁이아니라 잘못된정보잔습니까 |
동전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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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이라는건 중요한 내용이니까 잘못된 정보는 좀 분명하게 짚겠습니다.
1. 솜이 마르면 소리가 토도독이 난다? 완전히 잘못된 정보입니다. 이건 어디부터 반박해야할지 모르겠을 정도로 모두들 알만한 말이 안되는 정보입니다. 2. 올려주신 사진의 빌드들은 과하게 중앙으로 모여있는 빌드입니다. 리빌드 초보자나 입문자들의 경우, 보시고 따라하시고는 이게 리빌드구나~ 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초 몰빵 빌드입니다. 3. RDA에서는 누수라고 표현하기보단 범람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좀 더 설명을 하자면 RTA처럼 밀봉된 저장공간이 있는게 아니라 즉석에서 조금씩 솜을 적셔 사용하는 방식이기때문에 솜이 젖을정도로만 뿌리는것이 정상입니다. 제 추천은 무화기마다 다르겠지만 3mm 듀얼빌드 기준한쪽당 8방울정도씩 총 16방울이면 상당히 흥건해집니다. 튀어오르는게 싫으시다면 양 코일 중앙에 10방울정도 떨어뜨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4. 선술했듯 위 빌드는 초 몰빵빌드이기때문에 상단 캡을 뽑지않고 드립팁 가운데로 짜도 괜찮은것이지만, 정상적인 빌드라면 가운데에 짜면 덱으로 떨어집니다. 촉촉한 맛을 선호하신다면 코일에 직접 뿌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무화기를 기울이시면 캡을 제거하지 않고도 코일에 직접 뿌릴 수 있습니다. |
수박절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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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팁이아니라 잘못된정보잔습니까 |
잠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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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를 공유 해주시려는 마음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난번 입문가이드 관련 사과문에 직접 글 올려주신것처럼 자세히 알아보고 올려 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