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랬만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예전에 거래도하고 정보글도 자주 참조했었는데, 연초를 못 끊어서 몇년 동안 못 접속했네요 ㅠㅠ

최근에 발라리안 맥스로 다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폐호흡 유저이고, 전담사장님이 폐홉은 이제 망했다고 하셔서 입홉으로 전향했습니다. 

훈련소 제외하고, 유일하게 폐홉기기를 통해서 연초를 6개월 가량 끊었습니다.

아마 그 이유는 베이핑 자체에 재미를 느끼고, 맛을 찾는 것을 즐겼던 것 때문인것 같습니다.

전자담배 트렌드가 바뀐 것 같아 여쭤볼 것들이 많네요...

(2020년과 비교하여)

1. 요즘에 폐호흡 액상 수급이 입호흡에 비해 많이 열악한가요?(공급이 적어 가격이 오르거나, 수입이 안되거나, 단종되는 경험이 많나요?)

2. RTA를 계속 사용하고 싶습니다. 기성 탱크가 아니어서 코일, RTA 탱크, 솜 등등의 공급이 꽤 잘되는 편인가요?

3. 유저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폐홉 추천/비추천, 리빌드의 추세 등등)

리빌드 할 장비들이나 모드기기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RTA나 기성탱크만 사면 O.K)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